아르헨 프로 축구, 라이벌 대결 ‘후끈’

입력 2008.10.21 (21:58) 수정 2008.10.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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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의 양대 산맥인 보카 주니어스와 리버 플레이트의 경기에서 보카 주니어스가 후반에 터진 천금같은 결승골로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두 팀의 경기는 라이벌전답게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됐습니다.

리버 플레이트의 날카로운 공격에 고전하던 보카 주니어스.

수비수가 불필요한 항의로 퇴장까지 당해 10명으로 싸워야했습니다.

그러나 위기 뒤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비아트리의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절묘하게 방향을 바꿨습니다.

보카 주니어스는 1대 0, 승리로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알프스산맥에서 열린 '겨울 스포츠의 꽃' 스노보드 대회.

저마다 화려한 묘기로 설원의 최강자를 꿈꿨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 댈러스와 뉴욕 레인저스의 경기입니다.

격렬한 몸싸움 끝에 넘어졌지만 끈질긴 투지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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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 프로 축구, 라이벌 대결 ‘후끈’
    • 입력 2008-10-21 21:45:20
    • 수정2008-10-21 2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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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의 양대 산맥인 보카 주니어스와 리버 플레이트의 경기에서 보카 주니어스가 후반에 터진 천금같은 결승골로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두 팀의 경기는 라이벌전답게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됐습니다. 리버 플레이트의 날카로운 공격에 고전하던 보카 주니어스. 수비수가 불필요한 항의로 퇴장까지 당해 10명으로 싸워야했습니다. 그러나 위기 뒤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비아트리의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절묘하게 방향을 바꿨습니다. 보카 주니어스는 1대 0, 승리로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알프스산맥에서 열린 '겨울 스포츠의 꽃' 스노보드 대회. 저마다 화려한 묘기로 설원의 최강자를 꿈꿨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 댈러스와 뉴욕 레인저스의 경기입니다. 격렬한 몸싸움 끝에 넘어졌지만 끈질긴 투지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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