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아셈 정상회의 참석
입력 2008.10.24 (07:37)
수정 2008.10.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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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해 국제 금융위기 대책을 논의합니다.
특히 아소 다로 일본 총리 등과도 개별 정상회담을 열고 금융위기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에 어젯밤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아시아와 유럽 43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선 금융 위기 해법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첫날인 오늘 독일과 일본, 프랑스에 이어 4번째 선도 발언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새 국제기구의 창설 등을 제안하고, 금융체제 개편에 신흥국도 적극 참여시킬 것을 역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도 첫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 금융위기 공조와 북핵사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로 양국 관계가 악화된 뒤 석달 만에 열리는 정상회의여서 양국 관계 변화가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아세안 회원국과 우리나라,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조찬 회동에도 참가해 역내 금융위기 공동 대처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과 덴마크, 폴란드와도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내일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아셈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정상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북핵 조기 폐기를 위한 공동 노력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해 국제 금융위기 대책을 논의합니다.
특히 아소 다로 일본 총리 등과도 개별 정상회담을 열고 금융위기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에 어젯밤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아시아와 유럽 43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선 금융 위기 해법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첫날인 오늘 독일과 일본, 프랑스에 이어 4번째 선도 발언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새 국제기구의 창설 등을 제안하고, 금융체제 개편에 신흥국도 적극 참여시킬 것을 역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도 첫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 금융위기 공조와 북핵사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로 양국 관계가 악화된 뒤 석달 만에 열리는 정상회의여서 양국 관계 변화가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아세안 회원국과 우리나라,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조찬 회동에도 참가해 역내 금융위기 공동 대처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과 덴마크, 폴란드와도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내일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아셈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정상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북핵 조기 폐기를 위한 공동 노력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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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오늘 아셈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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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24 06:53:20
- 수정2008-10-24 07:42:46
<앵커 멘트>
중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해 국제 금융위기 대책을 논의합니다.
특히 아소 다로 일본 총리 등과도 개별 정상회담을 열고 금융위기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에 어젯밤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아시아와 유럽 43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선 금융 위기 해법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첫날인 오늘 독일과 일본, 프랑스에 이어 4번째 선도 발언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새 국제기구의 창설 등을 제안하고, 금융체제 개편에 신흥국도 적극 참여시킬 것을 역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도 첫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 금융위기 공조와 북핵사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로 양국 관계가 악화된 뒤 석달 만에 열리는 정상회의여서 양국 관계 변화가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아세안 회원국과 우리나라,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조찬 회동에도 참가해 역내 금융위기 공동 대처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과 덴마크, 폴란드와도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내일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아셈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정상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북핵 조기 폐기를 위한 공동 노력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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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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