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증시에 충분한 유동성 공급”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를 방문해 금융 시장의 안정을 위해 증권 시장에도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확고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각종 후속 대책들이 조만간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북 전단 자제해야”…“살포 계속”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남북 간의 여러 합의 등을 감안하면 전단 살포는 자제돼야 하며 해당 단체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관련 민간단체들은 다음달 초를 전후해 도라산 역 부근 등지에서 대북 전단을 다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국제중 재심의 요청
서울시 교육청이 지난 15일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보류 결정한 국제중학교 설립 동의안을 재심의해달라고 서울시 교육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재심의 요청을 접수한 시교육위가 모레까지 심의를 마칠 계획인 가운데 전교조 등 교육 관련 단체들은 국제중 설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를 방문해 금융 시장의 안정을 위해 증권 시장에도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확고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각종 후속 대책들이 조만간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북 전단 자제해야”…“살포 계속”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남북 간의 여러 합의 등을 감안하면 전단 살포는 자제돼야 하며 해당 단체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관련 민간단체들은 다음달 초를 전후해 도라산 역 부근 등지에서 대북 전단을 다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국제중 재심의 요청
서울시 교육청이 지난 15일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보류 결정한 국제중학교 설립 동의안을 재심의해달라고 서울시 교육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재심의 요청을 접수한 시교육위가 모레까지 심의를 마칠 계획인 가운데 전교조 등 교육 관련 단체들은 국제중 설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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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단신] 한 총리, “증시에 충분한 유동성 공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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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28 21:31:58
한 총리 “증시에 충분한 유동성 공급”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를 방문해 금융 시장의 안정을 위해 증권 시장에도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확고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각종 후속 대책들이 조만간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북 전단 자제해야”…“살포 계속”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남북 간의 여러 합의 등을 감안하면 전단 살포는 자제돼야 하며 해당 단체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관련 민간단체들은 다음달 초를 전후해 도라산 역 부근 등지에서 대북 전단을 다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국제중 재심의 요청
서울시 교육청이 지난 15일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보류 결정한 국제중학교 설립 동의안을 재심의해달라고 서울시 교육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재심의 요청을 접수한 시교육위가 모레까지 심의를 마칠 계획인 가운데 전교조 등 교육 관련 단체들은 국제중 설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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