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입력 2008.10.28 (22:03)
수정 2008.10.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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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가 전세계 축구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마흔 두 골을 터트리며 최고의 활약을 보인 호날두.
국제축구연맹 가입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등 올해 벌써 4번째 수상입니다.
이제 남은 건 12월에 발표되는 피파 올해의 선수상과 유럽 골든볼.
호날두는 경쟁자인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지 주목됩니다.
월드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비로 연기
월드시리즈가 비로 연기됐습니다.
2대2로 팽팽히 맞서던 6회말,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연기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월드시리즈가 비로 연기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호주 수영 스타 그랜트 해켓, 은퇴 선언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무려 18개나 따낸 해켓.
헤켓은 스물 여덟의 나이지만, 지금이 물러날 때라며 은퇴를 택했습니다.
해켓이 지난 2001년 세운 1,500미터 세계기록은 7년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서 나온 황당한 장면입니다.
격렬한 몸싸움 끝에 관중석을 보호하는 유리벽까지 산산조각 났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가 전세계 축구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마흔 두 골을 터트리며 최고의 활약을 보인 호날두.
국제축구연맹 가입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등 올해 벌써 4번째 수상입니다.
이제 남은 건 12월에 발표되는 피파 올해의 선수상과 유럽 골든볼.
호날두는 경쟁자인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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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켓은 스물 여덟의 나이지만, 지금이 물러날 때라며 은퇴를 택했습니다.
해켓이 지난 2001년 세운 1,500미터 세계기록은 7년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서 나온 황당한 장면입니다.
격렬한 몸싸움 끝에 관중석을 보호하는 유리벽까지 산산조각 났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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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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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28 21:46:06
- 수정2008-10-28 22:05:40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가 전세계 축구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마흔 두 골을 터트리며 최고의 활약을 보인 호날두.
국제축구연맹 가입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등 올해 벌써 4번째 수상입니다.
이제 남은 건 12월에 발표되는 피파 올해의 선수상과 유럽 골든볼.
호날두는 경쟁자인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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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가 비로 연기됐습니다.
2대2로 팽팽히 맞서던 6회말,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연기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월드시리즈가 비로 연기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호주 수영 스타 그랜트 해켓,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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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켓은 스물 여덟의 나이지만, 지금이 물러날 때라며 은퇴를 택했습니다.
해켓이 지난 2001년 세운 1,500미터 세계기록은 7년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서 나온 황당한 장면입니다.
격렬한 몸싸움 끝에 관중석을 보호하는 유리벽까지 산산조각 났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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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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