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농구!’ 풍성한 기록잔치 예감
입력 2008.10.30 (21:56)
수정 2008.10.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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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내일 개막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는 서장훈의 통산 만 득점 돌파 등 대기록 달성도 기대되고 있어 풍성한 기록잔치가 될 전망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골밑 슛은 기본.
슛 터 못지 않은 정확한 중거리 슛에 석 점 슛까지 넣는 센터.
서장훈이 누구도 넘보지 못할 대기록, 통산 만 득점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453경기에 출전해 9천9백 3점을 넣어 97점이 남았습니다.
10시즌 동안 매 경기 21점 이상을 넣은 득점력을 감안하면 시즌 초반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서장훈(KCC) :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득점과 리바운드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다 출장과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주희정은 시즌 후반, 6백 경기 출장과 도움 4천개에 도전합니다.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행동은 이젠 반칙이 됩니다.
과장된 몸짓으로 파울을 유도하는 시뮬레이션 액션에 대해 반칙이 선언되고 벌과금 20만원까지 물어야 합니다.
관대했던 트레블링에는 엄격한 잣대가 적용됩니다.
6강 플레이오프가 3전 2선승제에서 5전 3선승제로 늘어나, 중위권팀이 우승으로 가는 길은 더욱 험난해졌습니다.
프로농구는 내일 원주에서 열리는 동부와 KT&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54경기씩의 정규시즌 일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로농구가 내일 개막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는 서장훈의 통산 만 득점 돌파 등 대기록 달성도 기대되고 있어 풍성한 기록잔치가 될 전망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골밑 슛은 기본.
슛 터 못지 않은 정확한 중거리 슛에 석 점 슛까지 넣는 센터.
서장훈이 누구도 넘보지 못할 대기록, 통산 만 득점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453경기에 출전해 9천9백 3점을 넣어 97점이 남았습니다.
10시즌 동안 매 경기 21점 이상을 넣은 득점력을 감안하면 시즌 초반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서장훈(KCC) :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득점과 리바운드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다 출장과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주희정은 시즌 후반, 6백 경기 출장과 도움 4천개에 도전합니다.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행동은 이젠 반칙이 됩니다.
과장된 몸짓으로 파울을 유도하는 시뮬레이션 액션에 대해 반칙이 선언되고 벌과금 20만원까지 물어야 합니다.
관대했던 트레블링에는 엄격한 잣대가 적용됩니다.
6강 플레이오프가 3전 2선승제에서 5전 3선승제로 늘어나, 중위권팀이 우승으로 가는 길은 더욱 험난해졌습니다.
프로농구는 내일 원주에서 열리는 동부와 KT&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54경기씩의 정규시즌 일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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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농구!’ 풍성한 기록잔치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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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30 21:37:50
- 수정2008-10-30 22:28:58
<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내일 개막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는 서장훈의 통산 만 득점 돌파 등 대기록 달성도 기대되고 있어 풍성한 기록잔치가 될 전망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골밑 슛은 기본.
슛 터 못지 않은 정확한 중거리 슛에 석 점 슛까지 넣는 센터.
서장훈이 누구도 넘보지 못할 대기록, 통산 만 득점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453경기에 출전해 9천9백 3점을 넣어 97점이 남았습니다.
10시즌 동안 매 경기 21점 이상을 넣은 득점력을 감안하면 시즌 초반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서장훈(KCC) :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득점과 리바운드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다 출장과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주희정은 시즌 후반, 6백 경기 출장과 도움 4천개에 도전합니다.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행동은 이젠 반칙이 됩니다.
과장된 몸짓으로 파울을 유도하는 시뮬레이션 액션에 대해 반칙이 선언되고 벌과금 20만원까지 물어야 합니다.
관대했던 트레블링에는 엄격한 잣대가 적용됩니다.
6강 플레이오프가 3전 2선승제에서 5전 3선승제로 늘어나, 중위권팀이 우승으로 가는 길은 더욱 험난해졌습니다.
프로농구는 내일 원주에서 열리는 동부와 KT&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54경기씩의 정규시즌 일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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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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