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가드 부활’ 오리온스, KCC 제압
입력 2008.11.01 (21:36)
수정 2008.11.0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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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예상을 깨고, 서장훈과 하승진이 버틴 KCC를 꺾었습니다.
부상에 완전히 회복한 최고의 가드 김승현이 돋보였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장훈과 하승진, 최강의 트윈타워를 구축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KCC를 개막전에 만난 오리온스.
넉 점차로 뒤졌던 오리온스의 역전 드라마는 4쿼터 김승현의 석 점포로 시작됐습니다.
KCC의 높이에 오리온스는 빠른 공격으로 맞서 결국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오리온스는 다니엘스와 전정규의 석 점포가 폭발하며 승세를 굳혀 결국, 90대 85로 이겼습니다.
오리온스의 외국인 선수 가넷 톰슨은 31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승현은 16득점에 도움 14개를 기록하며. 허리부상에 완전히 회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김승현: "상대에 높이에 대해 잘 대비했다"
대행딱지를 뗀 오리온스의 김상식 감독은 감독 데뷔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김상식 감독: "정말 기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오리온스는 8년 연속 홈 개막전 승리를 거두며 홈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공식 데뷔전을 치른 KCC 하승진은 14득점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다소 무난한 활약을 했습니다.
삼성은 홈 개막전에서 SK를 75대 74,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모비스는 LG를 꺾었고, 전자랜드는 KTF에 이겼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예상을 깨고, 서장훈과 하승진이 버틴 KCC를 꺾었습니다.
부상에 완전히 회복한 최고의 가드 김승현이 돋보였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장훈과 하승진, 최강의 트윈타워를 구축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KCC를 개막전에 만난 오리온스.
넉 점차로 뒤졌던 오리온스의 역전 드라마는 4쿼터 김승현의 석 점포로 시작됐습니다.
KCC의 높이에 오리온스는 빠른 공격으로 맞서 결국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오리온스는 다니엘스와 전정규의 석 점포가 폭발하며 승세를 굳혀 결국, 90대 85로 이겼습니다.
오리온스의 외국인 선수 가넷 톰슨은 31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승현은 16득점에 도움 14개를 기록하며. 허리부상에 완전히 회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김승현: "상대에 높이에 대해 잘 대비했다"
대행딱지를 뗀 오리온스의 김상식 감독은 감독 데뷔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김상식 감독: "정말 기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오리온스는 8년 연속 홈 개막전 승리를 거두며 홈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공식 데뷔전을 치른 KCC 하승진은 14득점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다소 무난한 활약을 했습니다.
삼성은 홈 개막전에서 SK를 75대 74,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모비스는 LG를 꺾었고, 전자랜드는 KTF에 이겼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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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급 가드 부활’ 오리온스, KCC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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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01 21:21:39
- 수정2008-11-01 21:44:44
<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예상을 깨고, 서장훈과 하승진이 버틴 KCC를 꺾었습니다.
부상에 완전히 회복한 최고의 가드 김승현이 돋보였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장훈과 하승진, 최강의 트윈타워를 구축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KCC를 개막전에 만난 오리온스.
넉 점차로 뒤졌던 오리온스의 역전 드라마는 4쿼터 김승현의 석 점포로 시작됐습니다.
KCC의 높이에 오리온스는 빠른 공격으로 맞서 결국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오리온스는 다니엘스와 전정규의 석 점포가 폭발하며 승세를 굳혀 결국, 90대 85로 이겼습니다.
오리온스의 외국인 선수 가넷 톰슨은 31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승현은 16득점에 도움 14개를 기록하며. 허리부상에 완전히 회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김승현: "상대에 높이에 대해 잘 대비했다"
대행딱지를 뗀 오리온스의 김상식 감독은 감독 데뷔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김상식 감독: "정말 기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오리온스는 8년 연속 홈 개막전 승리를 거두며 홈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공식 데뷔전을 치른 KCC 하승진은 14득점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다소 무난한 활약을 했습니다.
삼성은 홈 개막전에서 SK를 75대 74,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모비스는 LG를 꺾었고, 전자랜드는 KTF에 이겼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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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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