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피어스 폭발’ 보스턴 개막 2연승

입력 2008.11.01 (21:36) 수정 2008.11.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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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2세 165일로 NBA 사상 최연소 천 경기에 출전한 케빈 가넷의 호쾌한 덩크쇼와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폴 피어스의 활약으로 보스턴이 시카고를 96대 80으로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앤서니 파커는 감각적인 노룩 레이업을 선보이며 토론토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이 무릎 부상으로 BNP 파리바 마스터스 8강에서 다비덴코에 기권합니다.

나달의 기권으로 다비덴코는 현란한 네트플레이로 4강에 오른 아르헨티나의 날반디안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프랑스의 송가도 광서브의 주인공 앤디 로딕을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PGA투어 진 쉬르 메르 클래식 15번홀, 마크 헨스비의 벙커 샷이 홀컵에 빨려 들어가 버디로 연결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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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넷-피어스 폭발’ 보스턴 개막 2연승
    • 입력 2008-11-01 21:24:03
    • 수정2008-11-01 2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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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2세 165일로 NBA 사상 최연소 천 경기에 출전한 케빈 가넷의 호쾌한 덩크쇼와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폴 피어스의 활약으로 보스턴이 시카고를 96대 80으로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앤서니 파커는 감각적인 노룩 레이업을 선보이며 토론토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이 무릎 부상으로 BNP 파리바 마스터스 8강에서 다비덴코에 기권합니다. 나달의 기권으로 다비덴코는 현란한 네트플레이로 4강에 오른 아르헨티나의 날반디안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프랑스의 송가도 광서브의 주인공 앤디 로딕을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PGA투어 진 쉬르 메르 클래식 15번홀, 마크 헨스비의 벙커 샷이 홀컵에 빨려 들어가 버디로 연결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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