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바마 행정부의 비서실장에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내일 첫 기자회견을 갖는데 최대 현안인 국제 경제 문제를 다룰 재무장관 등 경제팀을 비롯한 조각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에서 이현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자의 백악관 비서실장 제의에 대해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이 수락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매뉴얼 의원 부모님이 생존하셔서 둘째아들이 어떤 일을 선택할지 보실수 있어 기쁩니다.
지난 2006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에 큰 역할을 해 램이라는 이름 대신 램보라는 별칭를 얻을 정도로 강력한 추진력과 실리적 사고를 갖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맥래어티 클린턴정부 백악관 비서실장 그는 힘이 넘치고, 직설적입니다.
실수를 해도, 곧 고칠줄 아는사람이죠.
이와 관련해 오바마 당선자는 내일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시급한 경제 현안을 의식해 재무장관 등 경제팀부터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재무장관 후보로는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로렌스 섬머스 하버드 대학 교수와
47살로 오바마 당선자와 동갑인 가이드너 뉴욕 연방 준비은행장등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회견에서는 또 백악관 대변인으로 오바마 캠프의 깁스 공보실장이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게이츠 현 장관과 헤이글 공화당 하원 의원등이 거론되는 국방장관 등 안보관련 각료들이 우선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현주입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비서실장에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내일 첫 기자회견을 갖는데 최대 현안인 국제 경제 문제를 다룰 재무장관 등 경제팀을 비롯한 조각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에서 이현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자의 백악관 비서실장 제의에 대해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이 수락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매뉴얼 의원 부모님이 생존하셔서 둘째아들이 어떤 일을 선택할지 보실수 있어 기쁩니다.
지난 2006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에 큰 역할을 해 램이라는 이름 대신 램보라는 별칭를 얻을 정도로 강력한 추진력과 실리적 사고를 갖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맥래어티 클린턴정부 백악관 비서실장 그는 힘이 넘치고, 직설적입니다.
실수를 해도, 곧 고칠줄 아는사람이죠.
이와 관련해 오바마 당선자는 내일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시급한 경제 현안을 의식해 재무장관 등 경제팀부터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재무장관 후보로는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로렌스 섬머스 하버드 대학 교수와
47살로 오바마 당선자와 동갑인 가이드너 뉴욕 연방 준비은행장등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회견에서는 또 백악관 대변인으로 오바마 캠프의 깁스 공보실장이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게이츠 현 장관과 헤이글 공화당 하원 의원등이 거론되는 국방장관 등 안보관련 각료들이 우선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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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서실장 이매뉴얼 등 내일 조각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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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07 06:50:32
<앵커 멘트>
오바마 행정부의 비서실장에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내일 첫 기자회견을 갖는데 최대 현안인 국제 경제 문제를 다룰 재무장관 등 경제팀을 비롯한 조각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에서 이현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자의 백악관 비서실장 제의에 대해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이 수락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매뉴얼 의원 부모님이 생존하셔서 둘째아들이 어떤 일을 선택할지 보실수 있어 기쁩니다.
지난 2006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에 큰 역할을 해 램이라는 이름 대신 램보라는 별칭를 얻을 정도로 강력한 추진력과 실리적 사고를 갖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맥래어티 클린턴정부 백악관 비서실장 그는 힘이 넘치고, 직설적입니다.
실수를 해도, 곧 고칠줄 아는사람이죠.
이와 관련해 오바마 당선자는 내일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시급한 경제 현안을 의식해 재무장관 등 경제팀부터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재무장관 후보로는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로렌스 섬머스 하버드 대학 교수와
47살로 오바마 당선자와 동갑인 가이드너 뉴욕 연방 준비은행장등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회견에서는 또 백악관 대변인으로 오바마 캠프의 깁스 공보실장이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게이츠 현 장관과 헤이글 공화당 하원 의원등이 거론되는 국방장관 등 안보관련 각료들이 우선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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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goods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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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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