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이 되는 오는 2023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내놨습니다.
김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포 소리와 함께 타임캡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개교 50주년을 맞는 오는 2023년에 개봉될 이 타임캡슐에는 이 대학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각종 문서와 동영상 등이 담기게 됩니다.
그때까지 남은 15년 동안 5년씩 세 단계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세워 오는 2023년엔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게 이 대학의 목표입니다.
<인터뷰>우혜림(아주대 4학년) : "정말 원하는 세계 100대 대학에 들어서 세계에서도 우리 학교를 알아줄 수 있는 그런 대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속의 대학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헌혈운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 지금까지 수백 명이 동참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헌혈증서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기증됩니다.
<인터뷰>서문호(아주대 총장) : "의료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서 헌혈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헌혈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새 비전 선포에 맞춰 대학 측은 교내에서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이 되는 오는 2023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내놨습니다.
김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포 소리와 함께 타임캡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개교 50주년을 맞는 오는 2023년에 개봉될 이 타임캡슐에는 이 대학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각종 문서와 동영상 등이 담기게 됩니다.
그때까지 남은 15년 동안 5년씩 세 단계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세워 오는 2023년엔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게 이 대학의 목표입니다.
<인터뷰>우혜림(아주대 4학년) : "정말 원하는 세계 100대 대학에 들어서 세계에서도 우리 학교를 알아줄 수 있는 그런 대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속의 대학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헌혈운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 지금까지 수백 명이 동참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헌혈증서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기증됩니다.
<인터뷰>서문호(아주대 총장) : "의료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서 헌혈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헌혈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새 비전 선포에 맞춰 대학 측은 교내에서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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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 ‘세계 100대 대학’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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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07 07:29:42
<앵커 멘트>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이 되는 오는 2023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내놨습니다.
김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포 소리와 함께 타임캡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개교 50주년을 맞는 오는 2023년에 개봉될 이 타임캡슐에는 이 대학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각종 문서와 동영상 등이 담기게 됩니다.
그때까지 남은 15년 동안 5년씩 세 단계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세워 오는 2023년엔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게 이 대학의 목표입니다.
<인터뷰>우혜림(아주대 4학년) : "정말 원하는 세계 100대 대학에 들어서 세계에서도 우리 학교를 알아줄 수 있는 그런 대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속의 대학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헌혈운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 지금까지 수백 명이 동참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헌혈증서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기증됩니다.
<인터뷰>서문호(아주대 총장) : "의료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서 헌혈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헌혈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새 비전 선포에 맞춰 대학 측은 교내에서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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