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국민은행 꺾고 공동 4위

입력 2008.11.12 (21:58) 수정 2008.11.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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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신세계는 천안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박세미와 김정은의 활약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70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LIG, 3대 1 트레이드로 황동일 영입

남자 프로배구 LIG 손해보험이 3대 1,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우리캐피탈의 신인 세터 황동일을 영입했습니다.

LIG 구단은 "라이트 손석범과 세터 이동엽, 레프트 안준찬 등 3명을 우리캐피탈 신인 지명 선수인 세터 황동일과 맞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어택 2점 폐지, 우리캐피탈 연고는 서울

한국배구연맹은 프로배구에서 후위 공격 2점 제도가 선수 혹사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이번 시즌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신생팀 우리캐피탈의 연고지는 서울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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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국민은행 꺾고 공동 4위
    • 입력 2008-11-12 21:38:22
    • 수정2008-11-12 2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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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신세계는 천안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박세미와 김정은의 활약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70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LIG, 3대 1 트레이드로 황동일 영입 남자 프로배구 LIG 손해보험이 3대 1,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우리캐피탈의 신인 세터 황동일을 영입했습니다. LIG 구단은 "라이트 손석범과 세터 이동엽, 레프트 안준찬 등 3명을 우리캐피탈 신인 지명 선수인 세터 황동일과 맞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어택 2점 폐지, 우리캐피탈 연고는 서울 한국배구연맹은 프로배구에서 후위 공격 2점 제도가 선수 혹사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이번 시즌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신생팀 우리캐피탈의 연고지는 서울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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