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코비 이름값, 나란히 승리 견인
입력 2008.11.12 (21:58)
수정 2008.11.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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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가 나란히 최고의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호쾌하게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41득점을 올린 제임스는 벌써 시즌 세 번째 마흔 점을 넘기며, 맹활약을 이어갔습니다.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도 27득점으로 팀의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코트의 무하마드 알리' 송가와 델 포트로의 마스터스컵 테니스 예선입니다.
2대 0으로 져 4강 진출이 좌절된 송가는 공을 입에 물며 패배를 아쉬워했습니다.
세계 3위 조코비치는 다비덴코를 2대 1로 꺾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남아공의 판데부르흐가 평영 50미터에서 또 한번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공식 기록은 25초94.
자신이 세운 기록을 불과 사흘 만에 0.14초 앞당기며 우승했습니다.
J리그 감바 오사카가 아시아 클럽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홈 1차전에서 승리한 오사카는 2차전 원정에서도 호주 애들레이드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가 나란히 최고의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호쾌하게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41득점을 올린 제임스는 벌써 시즌 세 번째 마흔 점을 넘기며, 맹활약을 이어갔습니다.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도 27득점으로 팀의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코트의 무하마드 알리' 송가와 델 포트로의 마스터스컵 테니스 예선입니다.
2대 0으로 져 4강 진출이 좌절된 송가는 공을 입에 물며 패배를 아쉬워했습니다.
세계 3위 조코비치는 다비덴코를 2대 1로 꺾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남아공의 판데부르흐가 평영 50미터에서 또 한번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공식 기록은 25초94.
자신이 세운 기록을 불과 사흘 만에 0.14초 앞당기며 우승했습니다.
J리그 감바 오사카가 아시아 클럽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홈 1차전에서 승리한 오사카는 2차전 원정에서도 호주 애들레이드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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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코비 이름값, 나란히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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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12 21:45:36
- 수정2008-11-12 22:01:44
![](/newsimage2/200811/20081112/1668277.jpg)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가 나란히 최고의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호쾌하게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41득점을 올린 제임스는 벌써 시즌 세 번째 마흔 점을 넘기며, 맹활약을 이어갔습니다.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도 27득점으로 팀의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코트의 무하마드 알리' 송가와 델 포트로의 마스터스컵 테니스 예선입니다.
2대 0으로 져 4강 진출이 좌절된 송가는 공을 입에 물며 패배를 아쉬워했습니다.
세계 3위 조코비치는 다비덴코를 2대 1로 꺾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남아공의 판데부르흐가 평영 50미터에서 또 한번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공식 기록은 25초94.
자신이 세운 기록을 불과 사흘 만에 0.14초 앞당기며 우승했습니다.
J리그 감바 오사카가 아시아 클럽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홈 1차전에서 승리한 오사카는 2차전 원정에서도 호주 애들레이드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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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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