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키를 타고 남극을 횡단한 세계 최초의 여성 스키어 두 명이 호주에 도착했습니다.
45살의 미국 여성 밴 크로프트 씨와 47살의 노르웨이 여성 아그네슨 씨는 113kg의 썰매를 끌고 3000km에 이르는 남극 대륙을 지나 남극점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귀환길에 날씨가 나빠지는 바람에 영하 34도의 극한 상태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45살의 미국 여성 밴 크로프트 씨와 47살의 노르웨이 여성 아그네슨 씨는 113kg의 썰매를 끌고 3000km에 이르는 남극 대륙을 지나 남극점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귀환길에 날씨가 나빠지는 바람에 영하 34도의 극한 상태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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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스키어, 남극횡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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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3-06 06:00:00
⊙앵커: 스키를 타고 남극을 횡단한 세계 최초의 여성 스키어 두 명이 호주에 도착했습니다.
45살의 미국 여성 밴 크로프트 씨와 47살의 노르웨이 여성 아그네슨 씨는 113kg의 썰매를 끌고 3000km에 이르는 남극 대륙을 지나 남극점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귀환길에 날씨가 나빠지는 바람에 영하 34도의 극한 상태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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