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씨름 4년 만에 부활

입력 2008.11.25 (21:48) 수정 2008.11.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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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장사를 뽑는 천하장사씨름대회가 4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대한씨름협회와 민속씨름위원회는 다음 달 11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남해에서 천하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프로팀의 잇단 해체 등으로 명맥이 끊겼던 천하장사 대회는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프로농구, 혼혈 선수 별도 선발
프로농구에서 한국계 혼혈선수는 기존의 신인 드래프트와는 별도의 방식으로 따로 뽑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토니 애킨스와 산드린 등 우수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에 대한 선발 방식을 놓고 구단간 이해가 엇갈려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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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장사씨름 4년 만에 부활
    • 입력 2008-11-25 21:43:06
    • 수정2008-11-25 2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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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장사를 뽑는 천하장사씨름대회가 4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대한씨름협회와 민속씨름위원회는 다음 달 11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남해에서 천하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프로팀의 잇단 해체 등으로 명맥이 끊겼던 천하장사 대회는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프로농구, 혼혈 선수 별도 선발 프로농구에서 한국계 혼혈선수는 기존의 신인 드래프트와는 별도의 방식으로 따로 뽑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토니 애킨스와 산드린 등 우수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에 대한 선발 방식을 놓고 구단간 이해가 엇갈려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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