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자기 전에 내일은 뭐 입고 가야지~ 이렇게 생각했다가도, 결국 아침에 일어나면 으스스하니까 이것저것 껴입게 되더라구요.
남성분들도 비슷하실 듯. 좀 추워도 멋을 내볼까, 멋은 무슨...따뜻한 게 최고지... 하게 되더라고요.
태의경 아나운서, 옷맵시도 나고 따뜻하면서 활동하기도 편하게 옷 입는 법 없을까?
<리포트>
따뜻함은 기본이고요, 움직임도 전혀 둔하지 않고 멋스럽기까지 한 의상 연출법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에, 남성분들 넥타이를 풀면 활동에도 좋고 체온도 2, 3도 정도 낮아진다면서 이른바 쿨 비즈 패션 많이 하셨죠.
이젠 그 반대입니다.
이른바 웜 비즈 패션이 요즘 주목받고 있는데요. 따뜻하고 가벼운 소재의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 보온성과 맵시는 살리고 체온은 높여서 난방비를 줄이자는 것입니다. 올 겨울, 따뜻하고 멋스럽게 옷 입는 법 소개할게요.
쌀쌀한 날씨, 이제 정말 겨울 같은데요. 그런데 사람들의 옷차림이 그다지 두꺼워 보이지 않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이른바 ‘레이어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는데요.
<인터뷰> 이희선(충남 서산시 읍내동): “두꺼운 옷 하나만 입는 것보다 여러 벌 입으면 더 따뜻하기도 하고, 연출하기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올 겨울엔 이렇게,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게 유행! 그에 맞는 다양한 소품들도 나왔는데요.
서울 동대문 의류상가의 소품매장.
기억 속으로 사라져가던 겨울 소품인 토시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토시는 이제 팔 뿐만 아니라 다리와 목에도 할 수 있고요. 소재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긴 장갑 느낌의 팔 토시는 손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귀여운 느낌도 주고요.
자연스럽게 주름을 잡아 착용하는 다리 토시는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입을 때 신어주면 따뜻하면서도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목 토시입니다.
<인터뷰> 한선희(토시 판매 쇼핑몰 대표): “모자와 결합한 목 토시는 그냥 뒤집어쓰면 되는데요. 단추가 달려있기 때문에 입고 벗기에도 굉장히 편리해요. 연출법은 패딩 조끼나 운동복에도 괜찮고, 일반 니트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하나의 포인트 소품으로 하면 따뜻하고 예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토시 가격은 4천 원에서 만 3천 원 선.
찬바람이 들어오기 쉬운 목, 손목, 발목 등을 감싸면 겨울 동장군, 절대 못 들어오겠죠?
멋쟁이 여성들 사이에 겨울철 필수 소품인 레깅스도 종류와 소재가 참 다양해습니다.
다리를 더 예뻐 보이게 하는 선명한 색상과 화려한 문양의 레깅스부터 면이나 니트 소재까지 있고요. 가격은 5천 원에서 2만 5천 원 선입니다.
엉덩이 선을 살짝 가려주는 윗옷을 입어줘야 효과적인 레깅스, 잘 입는 법을 살펴볼게요.
요즘 유행하는 미니 원피스엔 골판지 무늬의 니트 소재가 어울립니다. 여기에 발등은 덮되 복사뼈를 드러내는 짧은 부츠를 신어주면 발랄한 느낌이 들고요.
헐렁하고 긴 니트에는 화려한 꽃무늬 레깅스를 입고 발목까지 오는 부츠를 신으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얻습니다.
<인터뷰> 오미령(스타일리스트): “요즘 연예인들도 굉장히 많이 신고 있는 가죽 레깅스인데요. 가죽 레깅스는 자칫 잘못 입으면 뚱뚱해 보일 수 있거든요. 전체적으로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주면 세련되고 멋있으면서 관능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요.”
이번엔 내복입니다. 촌스럽고 두툼한 내복만 생각하셨다면 놀라실 것 같은데요.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입니다.
밋밋한 단색에서 벗어나 화려한 꽃무늬는 물론이고요.
여성미를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전체가 레이스로 된 내복도 있습니다.
반소매 니트와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 여성들을 겨냥해 3부 내복도 등장했는데요.
<인터뷰> 박진희(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내복을 입으면) 가장 걱정되는 게 손목이나 목, 발목이 삐져나오는 것인데, 이렇게 내복이 짧게 나오니까 짧은 치마를 입어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실내가 건조해지는 겨울,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는 친환경 소재의 내복이 권할 만한데요.
심해 바다의 해조류를 가공해 만들었다는 이 내복은 피부 자극이나 질환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요.
숯 성분이 함유된 내복은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나 나이 드신 어른들을 위한 발열 내복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변정원(내의 업체 관계자): “발열 섬유를 사용해서 땀과 마찰에 의해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소재가 얇고 따뜻하며 흡수력이 뛰어나서 습하지 않고 산뜻한 착용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경기 침체로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 따뜻하고 실속 있는 패션으로 마음의 온도까지 높여 보세요.
자기 전에 내일은 뭐 입고 가야지~ 이렇게 생각했다가도, 결국 아침에 일어나면 으스스하니까 이것저것 껴입게 되더라구요.
남성분들도 비슷하실 듯. 좀 추워도 멋을 내볼까, 멋은 무슨...따뜻한 게 최고지... 하게 되더라고요.
태의경 아나운서, 옷맵시도 나고 따뜻하면서 활동하기도 편하게 옷 입는 법 없을까?
<리포트>
따뜻함은 기본이고요, 움직임도 전혀 둔하지 않고 멋스럽기까지 한 의상 연출법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에, 남성분들 넥타이를 풀면 활동에도 좋고 체온도 2, 3도 정도 낮아진다면서 이른바 쿨 비즈 패션 많이 하셨죠.
이젠 그 반대입니다.
이른바 웜 비즈 패션이 요즘 주목받고 있는데요. 따뜻하고 가벼운 소재의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 보온성과 맵시는 살리고 체온은 높여서 난방비를 줄이자는 것입니다. 올 겨울, 따뜻하고 멋스럽게 옷 입는 법 소개할게요.
쌀쌀한 날씨, 이제 정말 겨울 같은데요. 그런데 사람들의 옷차림이 그다지 두꺼워 보이지 않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이른바 ‘레이어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는데요.
<인터뷰> 이희선(충남 서산시 읍내동): “두꺼운 옷 하나만 입는 것보다 여러 벌 입으면 더 따뜻하기도 하고, 연출하기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올 겨울엔 이렇게,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게 유행! 그에 맞는 다양한 소품들도 나왔는데요.
서울 동대문 의류상가의 소품매장.
기억 속으로 사라져가던 겨울 소품인 토시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토시는 이제 팔 뿐만 아니라 다리와 목에도 할 수 있고요. 소재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긴 장갑 느낌의 팔 토시는 손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귀여운 느낌도 주고요.
자연스럽게 주름을 잡아 착용하는 다리 토시는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입을 때 신어주면 따뜻하면서도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목 토시입니다.
<인터뷰> 한선희(토시 판매 쇼핑몰 대표): “모자와 결합한 목 토시는 그냥 뒤집어쓰면 되는데요. 단추가 달려있기 때문에 입고 벗기에도 굉장히 편리해요. 연출법은 패딩 조끼나 운동복에도 괜찮고, 일반 니트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하나의 포인트 소품으로 하면 따뜻하고 예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토시 가격은 4천 원에서 만 3천 원 선.
찬바람이 들어오기 쉬운 목, 손목, 발목 등을 감싸면 겨울 동장군, 절대 못 들어오겠죠?
멋쟁이 여성들 사이에 겨울철 필수 소품인 레깅스도 종류와 소재가 참 다양해습니다.
다리를 더 예뻐 보이게 하는 선명한 색상과 화려한 문양의 레깅스부터 면이나 니트 소재까지 있고요. 가격은 5천 원에서 2만 5천 원 선입니다.
엉덩이 선을 살짝 가려주는 윗옷을 입어줘야 효과적인 레깅스, 잘 입는 법을 살펴볼게요.
요즘 유행하는 미니 원피스엔 골판지 무늬의 니트 소재가 어울립니다. 여기에 발등은 덮되 복사뼈를 드러내는 짧은 부츠를 신어주면 발랄한 느낌이 들고요.
헐렁하고 긴 니트에는 화려한 꽃무늬 레깅스를 입고 발목까지 오는 부츠를 신으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얻습니다.
<인터뷰> 오미령(스타일리스트): “요즘 연예인들도 굉장히 많이 신고 있는 가죽 레깅스인데요. 가죽 레깅스는 자칫 잘못 입으면 뚱뚱해 보일 수 있거든요. 전체적으로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주면 세련되고 멋있으면서 관능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요.”
이번엔 내복입니다. 촌스럽고 두툼한 내복만 생각하셨다면 놀라실 것 같은데요.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입니다.
밋밋한 단색에서 벗어나 화려한 꽃무늬는 물론이고요.
여성미를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전체가 레이스로 된 내복도 있습니다.
반소매 니트와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 여성들을 겨냥해 3부 내복도 등장했는데요.
<인터뷰> 박진희(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내복을 입으면) 가장 걱정되는 게 손목이나 목, 발목이 삐져나오는 것인데, 이렇게 내복이 짧게 나오니까 짧은 치마를 입어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실내가 건조해지는 겨울,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는 친환경 소재의 내복이 권할 만한데요.
심해 바다의 해조류를 가공해 만들었다는 이 내복은 피부 자극이나 질환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요.
숯 성분이 함유된 내복은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나 나이 드신 어른들을 위한 발열 내복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변정원(내의 업체 관계자): “발열 섬유를 사용해서 땀과 마찰에 의해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소재가 얇고 따뜻하며 흡수력이 뛰어나서 습하지 않고 산뜻한 착용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경기 침체로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 따뜻하고 실속 있는 패션으로 마음의 온도까지 높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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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뉴스] 토시·내복으로 추위 잡고 멋도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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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02 08:05:42

<앵커 멘트>
자기 전에 내일은 뭐 입고 가야지~ 이렇게 생각했다가도, 결국 아침에 일어나면 으스스하니까 이것저것 껴입게 되더라구요.
남성분들도 비슷하실 듯. 좀 추워도 멋을 내볼까, 멋은 무슨...따뜻한 게 최고지... 하게 되더라고요.
태의경 아나운서, 옷맵시도 나고 따뜻하면서 활동하기도 편하게 옷 입는 법 없을까?
<리포트>
따뜻함은 기본이고요, 움직임도 전혀 둔하지 않고 멋스럽기까지 한 의상 연출법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에, 남성분들 넥타이를 풀면 활동에도 좋고 체온도 2, 3도 정도 낮아진다면서 이른바 쿨 비즈 패션 많이 하셨죠.
이젠 그 반대입니다.
이른바 웜 비즈 패션이 요즘 주목받고 있는데요. 따뜻하고 가벼운 소재의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 보온성과 맵시는 살리고 체온은 높여서 난방비를 줄이자는 것입니다. 올 겨울, 따뜻하고 멋스럽게 옷 입는 법 소개할게요.
쌀쌀한 날씨, 이제 정말 겨울 같은데요. 그런데 사람들의 옷차림이 그다지 두꺼워 보이지 않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이른바 ‘레이어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는데요.
<인터뷰> 이희선(충남 서산시 읍내동): “두꺼운 옷 하나만 입는 것보다 여러 벌 입으면 더 따뜻하기도 하고, 연출하기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올 겨울엔 이렇게,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게 유행! 그에 맞는 다양한 소품들도 나왔는데요.
서울 동대문 의류상가의 소품매장.
기억 속으로 사라져가던 겨울 소품인 토시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토시는 이제 팔 뿐만 아니라 다리와 목에도 할 수 있고요. 소재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긴 장갑 느낌의 팔 토시는 손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귀여운 느낌도 주고요.
자연스럽게 주름을 잡아 착용하는 다리 토시는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입을 때 신어주면 따뜻하면서도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목 토시입니다.
<인터뷰> 한선희(토시 판매 쇼핑몰 대표): “모자와 결합한 목 토시는 그냥 뒤집어쓰면 되는데요. 단추가 달려있기 때문에 입고 벗기에도 굉장히 편리해요. 연출법은 패딩 조끼나 운동복에도 괜찮고, 일반 니트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하나의 포인트 소품으로 하면 따뜻하고 예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토시 가격은 4천 원에서 만 3천 원 선.
찬바람이 들어오기 쉬운 목, 손목, 발목 등을 감싸면 겨울 동장군, 절대 못 들어오겠죠?
멋쟁이 여성들 사이에 겨울철 필수 소품인 레깅스도 종류와 소재가 참 다양해습니다.
다리를 더 예뻐 보이게 하는 선명한 색상과 화려한 문양의 레깅스부터 면이나 니트 소재까지 있고요. 가격은 5천 원에서 2만 5천 원 선입니다.
엉덩이 선을 살짝 가려주는 윗옷을 입어줘야 효과적인 레깅스, 잘 입는 법을 살펴볼게요.
요즘 유행하는 미니 원피스엔 골판지 무늬의 니트 소재가 어울립니다. 여기에 발등은 덮되 복사뼈를 드러내는 짧은 부츠를 신어주면 발랄한 느낌이 들고요.
헐렁하고 긴 니트에는 화려한 꽃무늬 레깅스를 입고 발목까지 오는 부츠를 신으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얻습니다.
<인터뷰> 오미령(스타일리스트): “요즘 연예인들도 굉장히 많이 신고 있는 가죽 레깅스인데요. 가죽 레깅스는 자칫 잘못 입으면 뚱뚱해 보일 수 있거든요. 전체적으로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주면 세련되고 멋있으면서 관능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요.”
이번엔 내복입니다. 촌스럽고 두툼한 내복만 생각하셨다면 놀라실 것 같은데요.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입니다.
밋밋한 단색에서 벗어나 화려한 꽃무늬는 물론이고요.
여성미를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전체가 레이스로 된 내복도 있습니다.
반소매 니트와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 여성들을 겨냥해 3부 내복도 등장했는데요.
<인터뷰> 박진희(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내복을 입으면) 가장 걱정되는 게 손목이나 목, 발목이 삐져나오는 것인데, 이렇게 내복이 짧게 나오니까 짧은 치마를 입어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실내가 건조해지는 겨울,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는 친환경 소재의 내복이 권할 만한데요.
심해 바다의 해조류를 가공해 만들었다는 이 내복은 피부 자극이나 질환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요.
숯 성분이 함유된 내복은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나 나이 드신 어른들을 위한 발열 내복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변정원(내의 업체 관계자): “발열 섬유를 사용해서 땀과 마찰에 의해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소재가 얇고 따뜻하며 흡수력이 뛰어나서 습하지 않고 산뜻한 착용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경기 침체로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 따뜻하고 실속 있는 패션으로 마음의 온도까지 높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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