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스 4골’ 맨유, 칼링컵 4강 진출

입력 2008.12.04 (21:50) 수정 2008.12.04 (2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칼링컵에서 무려 4골을 터트린 테베스의 활약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테베스가 한풀이를 하듯 펄펄 날았습니다.

블랙번과의 칼링컵 8강전.

행운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테베스는 후반 5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테베스는 불과 4분 뒤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도 모자라 경기 종료 직전 네 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5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맨체스터는 준결승에 올랐고, 박지성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보스턴이 인디애나를 꺾고 파죽의 10연승을 달렸습니다.

레이전 론도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팀 동료 케빈 가넷은 론도 세 명이 뛴 것 같다며 활약상을 평가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한 보스턴의 페드로이아가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보스턴과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올해 받았던 연봉의 무려 12배가 넘는 연봉을 받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테베스 4골’ 맨유, 칼링컵 4강 진출
    • 입력 2008-12-04 21:42:34
    • 수정2008-12-04 22:37:52
    뉴스 9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칼링컵에서 무려 4골을 터트린 테베스의 활약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테베스가 한풀이를 하듯 펄펄 날았습니다. 블랙번과의 칼링컵 8강전. 행운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테베스는 후반 5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테베스는 불과 4분 뒤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도 모자라 경기 종료 직전 네 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5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맨체스터는 준결승에 올랐고, 박지성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보스턴이 인디애나를 꺾고 파죽의 10연승을 달렸습니다. 레이전 론도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팀 동료 케빈 가넷은 론도 세 명이 뛴 것 같다며 활약상을 평가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한 보스턴의 페드로이아가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보스턴과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올해 받았던 연봉의 무려 12배가 넘는 연봉을 받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