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 새벽 도착 후 ‘복귀전 펄펄’

입력 2008.12.10 (21:51) 수정 2008.12.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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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NBA 진출을 시도하다 국내로 돌아온 방성윤이 오늘 귀국하자마자 친정팀 SK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더욱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소식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돌아온 빅뱅' 방성윤에게 피곤함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몸을 풀고, 슛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방성윤의 복귀 신고식은 화려했습니다.

더욱 정확해진 3점슛을 5개나 삼성 골망에 꽂았습니다.

10kg이나 줄인 날렵한 몸으로 속공에도 적극 가담하며 SK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8개월여 만에 다시 국내 코트를 밟은 방성윤의 종횡무진 활약에 홈 팬들은 방성윤을 연호하며 열광했습니다.

<인터뷰>방성윤(SK) : " "

방성윤의 합류로 SK는 내외곽에서 조화를 이루며 삼성을 86대 66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섀넌과 김민수는 덩크슛 7개를 합작하는 등 골밑에서 쉽게 득점을 쌓았습니다.

<인터뷰>김진(SK 감독) : " "

방성윤의 가세로 공격력이 막강해진 SK는 올 시즌 프로농구 판도 변화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전주에서는 동부가 KCC를 79대 68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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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성윤, 새벽 도착 후 ‘복귀전 펄펄’
    • 입력 2008-12-10 19:24:03
    • 수정2008-12-10 2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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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NBA 진출을 시도하다 국내로 돌아온 방성윤이 오늘 귀국하자마자 친정팀 SK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더욱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소식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돌아온 빅뱅' 방성윤에게 피곤함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몸을 풀고, 슛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방성윤의 복귀 신고식은 화려했습니다. 더욱 정확해진 3점슛을 5개나 삼성 골망에 꽂았습니다. 10kg이나 줄인 날렵한 몸으로 속공에도 적극 가담하며 SK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8개월여 만에 다시 국내 코트를 밟은 방성윤의 종횡무진 활약에 홈 팬들은 방성윤을 연호하며 열광했습니다. <인터뷰>방성윤(SK) : " " 방성윤의 합류로 SK는 내외곽에서 조화를 이루며 삼성을 86대 66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섀넌과 김민수는 덩크슛 7개를 합작하는 등 골밑에서 쉽게 득점을 쌓았습니다. <인터뷰>김진(SK 감독) : " " 방성윤의 가세로 공격력이 막강해진 SK는 올 시즌 프로농구 판도 변화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전주에서는 동부가 KCC를 79대 68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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