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피겨 요정 김연아가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해 그랑프리 파이널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피겨 요정 김연아.
김연아는 죽음의 무도 선율에 맞춰 약 2분 50초 동안 멋진 연기를 펼쳤습니다.
연기가 끝나자 팬들은 수 많은 인형으로 좀처럼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65.94점, 김연아는 기대대로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러츠 점프에서 실수를 했지만 완벽한 3회전 점프와 스핀 등은 역시 세계 최고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선수
일본의 아사다 마오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내며 65.38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와는 0.56점 차에 불과해 오늘 프리 스케이팅은 한층 더 불꽃이 튈 전망입니다.
그랑프리 파이널 3연속 우승이라는 김연아의 꿈이 실현될지, 오늘 프리 스케이팅에 쏠리는 팬들의 시선이 뜨겁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피겨 요정 김연아가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해 그랑프리 파이널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피겨 요정 김연아.
김연아는 죽음의 무도 선율에 맞춰 약 2분 50초 동안 멋진 연기를 펼쳤습니다.
연기가 끝나자 팬들은 수 많은 인형으로 좀처럼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65.94점, 김연아는 기대대로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러츠 점프에서 실수를 했지만 완벽한 3회전 점프와 스핀 등은 역시 세계 최고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선수
일본의 아사다 마오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내며 65.38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와는 0.56점 차에 불과해 오늘 프리 스케이팅은 한층 더 불꽃이 튈 전망입니다.
그랑프리 파이널 3연속 우승이라는 김연아의 꿈이 실현될지, 오늘 프리 스케이팅에 쏠리는 팬들의 시선이 뜨겁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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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그랑프리 파이널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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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13 08:28:32
<앵커 멘트>
피겨 요정 김연아가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해 그랑프리 파이널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피겨 요정 김연아.
김연아는 죽음의 무도 선율에 맞춰 약 2분 50초 동안 멋진 연기를 펼쳤습니다.
연기가 끝나자 팬들은 수 많은 인형으로 좀처럼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65.94점, 김연아는 기대대로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러츠 점프에서 실수를 했지만 완벽한 3회전 점프와 스핀 등은 역시 세계 최고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선수
일본의 아사다 마오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내며 65.38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와는 0.56점 차에 불과해 오늘 프리 스케이팅은 한층 더 불꽃이 튈 전망입니다.
그랑프리 파이널 3연속 우승이라는 김연아의 꿈이 실현될지, 오늘 프리 스케이팅에 쏠리는 팬들의 시선이 뜨겁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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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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