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넬카, 100호 골…첼시 선두 실패

입력 2008.12.15 (21:48) 수정 2008.12.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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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아넬카가 프리미어리그 사상 16번째로 통산 10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첼시는 선두를 탈환할 절호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물망 같은 수비를 펼쳤지만, 웨스트햄 벨라미에 선제골을 허용한 첼시, 후반 6분 램파드의 패스를 받은 아넬카가 동점골을 뽑습니다.

올 시즌 14호 골 이자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번째 골입니다.

그러나 첼시는 역전에 실패해 선두 리버풀에 승점 1점이 뒤진 2위에 머물렀습니다.

두바이 레이디스 골프 11번 홀, 소렌스탐의 티샷이 깃대를 맞고 흘러 홀인원 기회를 놓칩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장식한 소렌스탐은 7위를 기록하며 기립박수 속에 LPGA 무대를 은퇴했습니다.

4쿼터 종료 40여 초를 남기고 9대 6으로 뒤진 하인스 워드의 피츠버그, 홈즈가 온몸을 던져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13대의 9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북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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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넬카, 100호 골…첼시 선두 실패
    • 입력 2008-12-15 21:43:37
    • 수정2008-12-15 2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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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아넬카가 프리미어리그 사상 16번째로 통산 10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첼시는 선두를 탈환할 절호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물망 같은 수비를 펼쳤지만, 웨스트햄 벨라미에 선제골을 허용한 첼시, 후반 6분 램파드의 패스를 받은 아넬카가 동점골을 뽑습니다. 올 시즌 14호 골 이자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번째 골입니다. 그러나 첼시는 역전에 실패해 선두 리버풀에 승점 1점이 뒤진 2위에 머물렀습니다. 두바이 레이디스 골프 11번 홀, 소렌스탐의 티샷이 깃대를 맞고 흘러 홀인원 기회를 놓칩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장식한 소렌스탐은 7위를 기록하며 기립박수 속에 LPGA 무대를 은퇴했습니다. 4쿼터 종료 40여 초를 남기고 9대 6으로 뒤진 하인스 워드의 피츠버그, 홈즈가 온몸을 던져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13대의 9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북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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