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포 뺀 KCC, 끝 모를 5연패 수렁
입력 2008.12.17 (21:53)
수정 2008.12.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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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가 KT&G에 패하며 5연패를 당해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허재 감독의 마음 고생도 커지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재현은 어깨 부상, 서장훈은 감기 몸살.
차포가 빠졌지만 KCC 허재 감독은 연패 탈출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경기 내내 큰 소리를 지르며 선수들을 독려했습니다.
4쿼터 중반까지는 앞서갔습니다.
브랜드와 추승균의 슛이 내 외곽에서 터졌습니다.
그러나 4쿼터 중반 이후, KT&G의 소나기 3점슛을 피해가지 못해 무너졌습니다.
챈들러와 이현호가 연속으로 외곽에서 3점포를 꽂아넣었습니다.
결국 6점차의 역전패, KCC는 5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우승 후보라는 전망은 사라진 지 오래, 순위도 공동 6위로 추락했습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팀이 쉽게 연패 사슬을 끊지 못하면서 허재 감독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KT&G는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74대 69로 물리치고 삼성,KCC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동부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가 KT&G에 패하며 5연패를 당해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허재 감독의 마음 고생도 커지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재현은 어깨 부상, 서장훈은 감기 몸살.
차포가 빠졌지만 KCC 허재 감독은 연패 탈출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경기 내내 큰 소리를 지르며 선수들을 독려했습니다.
4쿼터 중반까지는 앞서갔습니다.
브랜드와 추승균의 슛이 내 외곽에서 터졌습니다.
그러나 4쿼터 중반 이후, KT&G의 소나기 3점슛을 피해가지 못해 무너졌습니다.
챈들러와 이현호가 연속으로 외곽에서 3점포를 꽂아넣었습니다.
결국 6점차의 역전패, KCC는 5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우승 후보라는 전망은 사라진 지 오래, 순위도 공동 6위로 추락했습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팀이 쉽게 연패 사슬을 끊지 못하면서 허재 감독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KT&G는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74대 69로 물리치고 삼성,KCC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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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포 뺀 KCC, 끝 모를 5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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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17 21:34:46
- 수정2008-12-17 21:57:08
![](/newsimage2/200812/20081217/1689284.jpg)
<앵커 멘트>
동부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가 KT&G에 패하며 5연패를 당해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허재 감독의 마음 고생도 커지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재현은 어깨 부상, 서장훈은 감기 몸살.
차포가 빠졌지만 KCC 허재 감독은 연패 탈출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경기 내내 큰 소리를 지르며 선수들을 독려했습니다.
4쿼터 중반까지는 앞서갔습니다.
브랜드와 추승균의 슛이 내 외곽에서 터졌습니다.
그러나 4쿼터 중반 이후, KT&G의 소나기 3점슛을 피해가지 못해 무너졌습니다.
챈들러와 이현호가 연속으로 외곽에서 3점포를 꽂아넣었습니다.
결국 6점차의 역전패, KCC는 5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우승 후보라는 전망은 사라진 지 오래, 순위도 공동 6위로 추락했습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팀이 쉽게 연패 사슬을 끊지 못하면서 허재 감독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KT&G는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74대 69로 물리치고 삼성,KCC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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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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