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의 계절, 넘어질 때는 이렇게!

입력 2008.12.19 (21:51) 수정 2008.12.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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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시작됐는데요, 안전하게 스키와 보드를 즐기기 위해선 무엇보다 잘 넘어지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방법을 박수현 기자가 가르쳐드립니다.

<원고>

새하얀 설원이 스키어와 보더를 유혹하는 계절.

올핸 12년 만에 수도권에 새로운 스키장이 생겨,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스키의 짜릿함과 즐거움을 만끽하려면 부상 위험에 대비해야 합니다

스키는 무릎 인대와 연골 손상이 가장 많습니다.

보드는 넘어질 때 손목으로 땅을 짚어 손목과 어깨를 많이 다칩니다.

스키는 두 팔을 앞으로 하고 옆으로 넘어져야합니다.

뒤로 넘어지면 멈춰서지 않고 계속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보드는, 손으로 짚지 말고 등 또는 배 쪽으로 몸통 전체를 이용해 넘어집니다.

손과 팔뚝으로 땅을 ?는 동작은 위험합니다.

준비 운동과 안전장비를 챙기는 것은 기본입니다.

<인터뷰>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고 피로하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안전을 관리하는 것이 느린 듯 해도 상급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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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의 계절, 넘어질 때는 이렇게!
    • 입력 2008-12-19 21:37:58
    • 수정2008-12-19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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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시작됐는데요, 안전하게 스키와 보드를 즐기기 위해선 무엇보다 잘 넘어지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방법을 박수현 기자가 가르쳐드립니다. <원고> 새하얀 설원이 스키어와 보더를 유혹하는 계절. 올핸 12년 만에 수도권에 새로운 스키장이 생겨,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스키의 짜릿함과 즐거움을 만끽하려면 부상 위험에 대비해야 합니다 스키는 무릎 인대와 연골 손상이 가장 많습니다. 보드는 넘어질 때 손목으로 땅을 짚어 손목과 어깨를 많이 다칩니다. 스키는 두 팔을 앞으로 하고 옆으로 넘어져야합니다. 뒤로 넘어지면 멈춰서지 않고 계속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보드는, 손으로 짚지 말고 등 또는 배 쪽으로 몸통 전체를 이용해 넘어집니다. 손과 팔뚝으로 땅을 ?는 동작은 위험합니다. 준비 운동과 안전장비를 챙기는 것은 기본입니다. <인터뷰>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고 피로하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안전을 관리하는 것이 느린 듯 해도 상급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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