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인터 밀란과 격돌 ‘16강 확정’

입력 2008.12.19 (21:51) 수정 2008.12.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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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이 오늘 결정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과 대결합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의 축구전쟁으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빅매치가 쏟아졌습니다.

우선 박지성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과 16강전을 벌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바르셀로나와 리옹, 첼시와 유벤투스 등 듣기만 해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는 대진으로 16강전은 더욱 뜨거워지게 됐습니다.

배를 맞고 들어가도 골은 골!

삼프도리아는 이 행운의 골로 스페인의 강호 세비야를 1대 0으로 꺾고 우에파컵 32강에 올랐습니다.

배는 되도 손은 안됩니다.

공이 팔에 맞는 바람에 선제골을 놓친 우디네세는 자책성 골까지 내주고 네이메헌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베이징올림픽 등에 열광했던 2008년.

정규 스포츠 외에도 지구촌은 그들만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도전정신으로 뜨거웠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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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인터 밀란과 격돌 ‘16강 확정’
    • 입력 2008-12-19 21:42:33
    • 수정2008-12-19 2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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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이 오늘 결정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과 대결합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의 축구전쟁으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빅매치가 쏟아졌습니다. 우선 박지성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과 16강전을 벌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바르셀로나와 리옹, 첼시와 유벤투스 등 듣기만 해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는 대진으로 16강전은 더욱 뜨거워지게 됐습니다. 배를 맞고 들어가도 골은 골! 삼프도리아는 이 행운의 골로 스페인의 강호 세비야를 1대 0으로 꺾고 우에파컵 32강에 올랐습니다. 배는 되도 손은 안됩니다. 공이 팔에 맞는 바람에 선제골을 놓친 우디네세는 자책성 골까지 내주고 네이메헌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베이징올림픽 등에 열광했던 2008년. 정규 스포츠 외에도 지구촌은 그들만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도전정신으로 뜨거웠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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