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박지성, 선발 출전시키겠다”

입력 2008.12.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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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클럽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결승전이 열릴 일본 요코하마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은, 이번엔 새로운 선수들을 기용할 것이며,이가운데 박지성만큼은 선발 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체스터는 내일,에콰도르의 LDU 키토와 클럽 월드컵 정상을 놓고 다툽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칼데론 회장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와 관련된 비밀 계약서의 존재를 부인했습니다.

칼데론회장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를 놓고 맨체스터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에 어떠한 계약도 없었다며,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당사자인 호날두도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시즌 NBA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1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보스턴은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올시즌 한경기 팀 최다득점인 126점을 폭발시키며 한달 넘게 무패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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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거슨 “박지성, 선발 출전시키겠다”
    • 입력 2008-12-20 21: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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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클럽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결승전이 열릴 일본 요코하마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은, 이번엔 새로운 선수들을 기용할 것이며,이가운데 박지성만큼은 선발 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체스터는 내일,에콰도르의 LDU 키토와 클럽 월드컵 정상을 놓고 다툽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칼데론 회장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와 관련된 비밀 계약서의 존재를 부인했습니다. 칼데론회장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를 놓고 맨체스터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에 어떠한 계약도 없었다며,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당사자인 호날두도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시즌 NBA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1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보스턴은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올시즌 한경기 팀 최다득점인 126점을 폭발시키며 한달 넘게 무패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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