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은밤까지 거리에서 성탄절 분위기 느끼시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지방엔 밤 한 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오를 것으로 보여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구름 모습보시면, 전반적으로 하늘에 구름이 많은 편이고, 대부분 낮은 구름으로 날이 흐릿한데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지방엔 오후늦게부터 밤사이 약하게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0.5도, 대구 -1.7도고 낮기온은 어제보다 2,3도 정도 오르면서 서울 4도, 대전 5도,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2.5m로 다소 일겠습니다.
금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의 기온이 다시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날이 반짝 추워지겠고,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구름 모습보시면, 전반적으로 하늘에 구름이 많은 편이고, 대부분 낮은 구름으로 날이 흐릿한데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지방엔 오후늦게부터 밤사이 약하게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0.5도, 대구 -1.7도고 낮기온은 어제보다 2,3도 정도 오르면서 서울 4도, 대전 5도,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2.5m로 다소 일겠습니다.
금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의 기온이 다시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날이 반짝 추워지겠고,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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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기온 더 올라…서울·경기·영서 밤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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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24 08:38:30

오늘, 늦은밤까지 거리에서 성탄절 분위기 느끼시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지방엔 밤 한 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오를 것으로 보여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구름 모습보시면, 전반적으로 하늘에 구름이 많은 편이고, 대부분 낮은 구름으로 날이 흐릿한데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지방엔 오후늦게부터 밤사이 약하게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0.5도, 대구 -1.7도고 낮기온은 어제보다 2,3도 정도 오르면서 서울 4도, 대전 5도,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2.5m로 다소 일겠습니다.
금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의 기온이 다시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날이 반짝 추워지겠고,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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