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프로축구 경남과 2년 계약

입력 2008.12.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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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김병지가 내년 시즌 프로축구 경남에서 선수겸 코치로 뛰게 됐습니다.

FC서울과 재계약에 실패한 김병지는 경남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구단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여자농구 우리은행, 2연패 탈출
KB국민은행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국민은행을 76대 73으로 물리쳤습니다.

최하위 우리은행은 2연패에서 탈출했지만, 국민은행은 8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김성일-양신영, U대회 쇼트트랙 선발전 1위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양신영이 여자부 종합 1위를 확정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김성일이 삼천 미터 슈퍼 파이널에서 정상에 올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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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지, 프로축구 경남과 2년 계약
    • 입력 2008-12-27 21:20:00
    뉴스 9
골키퍼 김병지가 내년 시즌 프로축구 경남에서 선수겸 코치로 뛰게 됐습니다. FC서울과 재계약에 실패한 김병지는 경남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구단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여자농구 우리은행, 2연패 탈출 KB국민은행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국민은행을 76대 73으로 물리쳤습니다. 최하위 우리은행은 2연패에서 탈출했지만, 국민은행은 8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김성일-양신영, U대회 쇼트트랙 선발전 1위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양신영이 여자부 종합 1위를 확정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김성일이 삼천 미터 슈퍼 파이널에서 정상에 올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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