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전반기 AS모나코 ‘최고 별’

입력 2008.12.30 (21:58) 수정 2008.12.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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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이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가 선정한 전반기 as모나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 3대 일간지 가운데 하나인 '르 피가로'가 전반기동안 as모나코에서 가장 눈부셨던 선수로 박주영을 꼽았습니다.

이 신문은 박주영의 빠른 적응력을 칭찬하며 기술력과 신체 능력에 모두 합격점을 줬습니다.

우리나라 A매치 가장 멋진골 조사에서도 박주영의 사우디전 골이 뽑히는 등, 올해 부활한 박주영의 활약상은 새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190센티미터의 큰 키.

탁월한 골 결정력.

2007-2008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2위.

아스널의 간판 골잡이 아데바요르가 아프리카 토고 출신 최고 스포츠 스타로 4년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고를 사실상 대표하는 아데바요르는 드로그바, 에시앙등과 함께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도 노리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가 파죽의 7연승을 달리던 올랜도를 막았습니다.

이적생 앨런 아이버슨의 활약이 빛난 디트로이트는 88대 82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피닉스 선즈의 제이슨 리처드슨이 보여주는 360도 회전 덩크슛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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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전반기 AS모나코 ‘최고 별’
    • 입력 2008-12-30 21:39:59
    • 수정2008-12-30 2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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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이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가 선정한 전반기 as모나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 3대 일간지 가운데 하나인 '르 피가로'가 전반기동안 as모나코에서 가장 눈부셨던 선수로 박주영을 꼽았습니다. 이 신문은 박주영의 빠른 적응력을 칭찬하며 기술력과 신체 능력에 모두 합격점을 줬습니다. 우리나라 A매치 가장 멋진골 조사에서도 박주영의 사우디전 골이 뽑히는 등, 올해 부활한 박주영의 활약상은 새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190센티미터의 큰 키. 탁월한 골 결정력. 2007-2008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2위. 아스널의 간판 골잡이 아데바요르가 아프리카 토고 출신 최고 스포츠 스타로 4년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고를 사실상 대표하는 아데바요르는 드로그바, 에시앙등과 함께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도 노리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가 파죽의 7연승을 달리던 올랜도를 막았습니다. 이적생 앨런 아이버슨의 활약이 빛난 디트로이트는 88대 82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피닉스 선즈의 제이슨 리처드슨이 보여주는 360도 회전 덩크슛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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