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포근…당분간 큰 추위 없어

입력 2009.01.19 (08: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큰 추위없이 한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2.7도로 평년 이맘때보다 5도정도나 높았는데요.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이번주 중반까지는 추위걱정 없겠습니다. 안개는 시간이 갈수록 옅어지고 있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오늘은 맑은 하늘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상공에 별다른 구름은 없지만, 지표면 가까이에 옅은 안개가 껴있는데요.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지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5, 광주와 대구 8, 부산 10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엔 수요일 남부지방에 목요일 중부에 비나 눈이 오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후반에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맑고 포근…당분간 큰 추위 없어
    • 입력 2009-01-19 08:39:09
    아침뉴스타임
큰 추위없이 한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2.7도로 평년 이맘때보다 5도정도나 높았는데요.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이번주 중반까지는 추위걱정 없겠습니다. 안개는 시간이 갈수록 옅어지고 있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오늘은 맑은 하늘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상공에 별다른 구름은 없지만, 지표면 가까이에 옅은 안개가 껴있는데요.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지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5, 광주와 대구 8, 부산 10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엔 수요일 남부지방에 목요일 중부에 비나 눈이 오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후반에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