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바마 취임식
입력 2009.01.19 (21:59)
수정 2009.01.20 (1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지율뿐 아니라 취임식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KBS는 모레 새벽 취임식을 생중계하는데요.
우수경 기자가 미리 보여드립니다.
<리포트>
취임식이 열리는 의사당 앞은 준비가 한창입니다.
2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경비도 삼엄합니다.
취임식은 우리 시각으로 모레 새벽 1시 반, 해병대의 악대 연주 등 식전 축하 행사로 화려하게 문을 엽니다.
이후 우리 시각 새벽 두 시, 오바마 당선자의 취임선서와 연설로, 공식적인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이번 취임식은 곳곳에서 흑인노예를 해방시킨 링컨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취임선서도 링컨 전 대통령이 취임식 때 사용했던 성경에 손을 얹고 하게 됩니다.
취임식의 하이라이트인 취임연설이 끝나면 오바마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떠나는 부시 대통령을 환송합니다.
차를 타고 의사당에서 백악관까지 2.7km 구간으로 이어지는 거리행진도 CG/링컨의 발자취를 따라 움직입니다.
흑인 노예를 사면했던 구 워싱턴 DC 시청건물과 링컨 동상을 지나, 링컨이 저격당했던 장소와 숨졌던 장소까지 지나갑니다.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이번 취임식은 TV와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됩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지지율뿐 아니라 취임식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KBS는 모레 새벽 취임식을 생중계하는데요.
우수경 기자가 미리 보여드립니다.
<리포트>
취임식이 열리는 의사당 앞은 준비가 한창입니다.
2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경비도 삼엄합니다.
취임식은 우리 시각으로 모레 새벽 1시 반, 해병대의 악대 연주 등 식전 축하 행사로 화려하게 문을 엽니다.
이후 우리 시각 새벽 두 시, 오바마 당선자의 취임선서와 연설로, 공식적인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이번 취임식은 곳곳에서 흑인노예를 해방시킨 링컨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취임선서도 링컨 전 대통령이 취임식 때 사용했던 성경에 손을 얹고 하게 됩니다.
취임식의 하이라이트인 취임연설이 끝나면 오바마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떠나는 부시 대통령을 환송합니다.
차를 타고 의사당에서 백악관까지 2.7km 구간으로 이어지는 거리행진도 CG/링컨의 발자취를 따라 움직입니다.
흑인 노예를 사면했던 구 워싱턴 DC 시청건물과 링컨 동상을 지나, 링컨이 저격당했던 장소와 숨졌던 장소까지 지나갑니다.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이번 취임식은 TV와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됩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리보는 오바마 취임식
-
- 입력 2009-01-19 20:50:56
- 수정2009-01-20 12:09:13
![](/newsimage2/200901/20090119/1707667.jpg)
<앵커 멘트>
지지율뿐 아니라 취임식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KBS는 모레 새벽 취임식을 생중계하는데요.
우수경 기자가 미리 보여드립니다.
<리포트>
취임식이 열리는 의사당 앞은 준비가 한창입니다.
2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경비도 삼엄합니다.
취임식은 우리 시각으로 모레 새벽 1시 반, 해병대의 악대 연주 등 식전 축하 행사로 화려하게 문을 엽니다.
이후 우리 시각 새벽 두 시, 오바마 당선자의 취임선서와 연설로, 공식적인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이번 취임식은 곳곳에서 흑인노예를 해방시킨 링컨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취임선서도 링컨 전 대통령이 취임식 때 사용했던 성경에 손을 얹고 하게 됩니다.
취임식의 하이라이트인 취임연설이 끝나면 오바마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떠나는 부시 대통령을 환송합니다.
차를 타고 의사당에서 백악관까지 2.7km 구간으로 이어지는 거리행진도 CG/링컨의 발자취를 따라 움직입니다.
흑인 노예를 사면했던 구 워싱턴 DC 시청건물과 링컨 동상을 지나, 링컨이 저격당했던 장소와 숨졌던 장소까지 지나갑니다.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이번 취임식은 TV와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됩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
-
우수경 기자 swoo@kbs.co.kr
우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오바마 시대 개막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