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포근…모레부터 ‘강추위’

입력 2009.01.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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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는 전국의 낮기온이 10도안팎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포근하겠는데요.

하지만 금요일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내일은 밤부터 중서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적으로 낮은 구름이 가득한 가운데 남해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는 가운데 제주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중북부지방에 오후 한 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와 광주, 대구, 창원이 8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설연휴동안엔 추위와 눈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부터 -10도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고, 서해안지방엔 눈소식도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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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포근…모레부터 ‘강추위’
    • 입력 2009-01-21 12:42:50
    뉴스 12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는 전국의 낮기온이 10도안팎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포근하겠는데요. 하지만 금요일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내일은 밤부터 중서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적으로 낮은 구름이 가득한 가운데 남해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는 가운데 제주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중북부지방에 오후 한 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와 광주, 대구, 창원이 8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설연휴동안엔 추위와 눈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부터 -10도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고, 서해안지방엔 눈소식도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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