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포근!…내일부터 강추위

입력 2009.01.22 (06:50) 수정 2009.01.2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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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까지는 초봄같이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8도, 부산이 13도 등 어제보다 더 높겠는데요 낮동안은 하늘도 대체로 맑아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추위를 몰고 올 눈비소식이 있는데요, 오늘 밤 중부지방으로 1~3cm의 눈이나 5mm안팎의 비가 오고 나면 내일은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또 서해안으로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아직은 고기압권내에서 높은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밤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기온 어제와 비슷. 낮기온 2~3도 높아 바다의 물결은 밤에 먼바다부터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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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까지 포근!…내일부터 강추위
    • 입력 2009-01-22 05:57:48
    • 수정2009-01-22 06: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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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까지는 초봄같이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8도, 부산이 13도 등 어제보다 더 높겠는데요 낮동안은 하늘도 대체로 맑아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추위를 몰고 올 눈비소식이 있는데요, 오늘 밤 중부지방으로 1~3cm의 눈이나 5mm안팎의 비가 오고 나면 내일은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또 서해안으로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아직은 고기압권내에서 높은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밤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기온 어제와 비슷. 낮기온 2~3도 높아 바다의 물결은 밤에 먼바다부터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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