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고향에서 가족들의 귀향을 기다리시는 부모님들..
지금 전국의 고속도로 소통 상황이 궁금하실 겁니다.
우선 서울 요금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은주 기자! 구간별 소통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일부 구간을 중심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설 전 휴일이 이틀이어서 예년에 비해선 양호한 편입니다.
자정 무렵부터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정체가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폐쇄회로 화면으로 현재 고속도로 모습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남사육교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더디게 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부근입니다.
오른쪽 강릉방향으로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제2중부 고속도로 중부터널 부근도 화면 왼쪽 남이방향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10분, 강릉 2시간 50분, 광주까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빠져나갈 차량은 35만 5천대로, 오늘 밤 정체가 소강 상태를 보이다 내일 오전부터 또다시 혼잡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귀성길은 모레 오전이, 귀경길은 설 당일인 26일 오후가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고향에서 가족들의 귀향을 기다리시는 부모님들..
지금 전국의 고속도로 소통 상황이 궁금하실 겁니다.
우선 서울 요금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은주 기자! 구간별 소통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일부 구간을 중심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설 전 휴일이 이틀이어서 예년에 비해선 양호한 편입니다.
자정 무렵부터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정체가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폐쇄회로 화면으로 현재 고속도로 모습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남사육교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더디게 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부근입니다.
오른쪽 강릉방향으로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제2중부 고속도로 중부터널 부근도 화면 왼쪽 남이방향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10분, 강릉 2시간 50분, 광주까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빠져나갈 차량은 35만 5천대로, 오늘 밤 정체가 소강 상태를 보이다 내일 오전부터 또다시 혼잡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귀성길은 모레 오전이, 귀경길은 설 당일인 26일 오후가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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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일부 구간 ‘귀성길 정체’
-
- 입력 2009-01-23 20:41:16
<앵커 멘트>
고향에서 가족들의 귀향을 기다리시는 부모님들..
지금 전국의 고속도로 소통 상황이 궁금하실 겁니다.
우선 서울 요금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은주 기자! 구간별 소통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일부 구간을 중심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설 전 휴일이 이틀이어서 예년에 비해선 양호한 편입니다.
자정 무렵부터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정체가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폐쇄회로 화면으로 현재 고속도로 모습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남사육교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더디게 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부근입니다.
오른쪽 강릉방향으로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제2중부 고속도로 중부터널 부근도 화면 왼쪽 남이방향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10분, 강릉 2시간 50분, 광주까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빠져나갈 차량은 35만 5천대로, 오늘 밤 정체가 소강 상태를 보이다 내일 오전부터 또다시 혼잡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귀성길은 모레 오전이, 귀경길은 설 당일인 26일 오후가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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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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