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같은 포근한 날씨…영동 건조주의보

입력 2009.01.28 (0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추위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오늘 낮동안에는 서울이 9도 부산과 광주가 12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 상으로 3월 중순과 같은 이른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하늘까지 맑아서 포근함이 느껴지겠는데요.

다만, 아직까지는 영동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아침 내륙지방으로 안개가 다소 꼈지만 지금은 전국이 맑은 날씹니다.

가시거리는 20km 가까이 훤히 트였는데요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대전 9도 등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5도 이상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모레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일부 영동지방은 주말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이후에도 날씨가 추워지진 않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른 봄 같은 포근한 날씨…영동 건조주의보
    • 입력 2009-01-28 09:43:16
    930뉴스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추위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오늘 낮동안에는 서울이 9도 부산과 광주가 12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 상으로 3월 중순과 같은 이른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하늘까지 맑아서 포근함이 느껴지겠는데요. 다만, 아직까지는 영동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아침 내륙지방으로 안개가 다소 꼈지만 지금은 전국이 맑은 날씹니다. 가시거리는 20km 가까이 훤히 트였는데요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대전 9도 등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5도 이상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모레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일부 영동지방은 주말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이후에도 날씨가 추워지진 않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