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전 대통령에 대한 이라크 기자의 '신발 투척 사건'을 기념하는 동상이 이라크 티크리트 지역에 등장했습니다.
구두 모양의 이 동상은 길이가 2m, 무게는 1.5t에 이르며, 티크리트의 전쟁고아 보육원 정원에 설치됐습니다.
동상을 제작한 이라크 조각가 알-아마리는 신발 동상은 '모든 이라크인을 위한 자존심의 원천'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에게 구두를 던졌던 알-자이디 기자는 현재 공판이 연기된 상태입니다.
구두 모양의 이 동상은 길이가 2m, 무게는 1.5t에 이르며, 티크리트의 전쟁고아 보육원 정원에 설치됐습니다.
동상을 제작한 이라크 조각가 알-아마리는 신발 동상은 '모든 이라크인을 위한 자존심의 원천'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에게 구두를 던졌던 알-자이디 기자는 현재 공판이 연기된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발 투척 사건’ 기념 동상 이라크에 등장
-
- 입력 2009-01-30 12:18:29
부시 미국 전 대통령에 대한 이라크 기자의 '신발 투척 사건'을 기념하는 동상이 이라크 티크리트 지역에 등장했습니다.
구두 모양의 이 동상은 길이가 2m, 무게는 1.5t에 이르며, 티크리트의 전쟁고아 보육원 정원에 설치됐습니다.
동상을 제작한 이라크 조각가 알-아마리는 신발 동상은 '모든 이라크인을 위한 자존심의 원천'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에게 구두를 던졌던 알-자이디 기자는 현재 공판이 연기된 상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