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안개 속 포근한 입춘

입력 2009.02.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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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봄의 첫번째 절기인 '입춘'입니다.
오늘도 전국의 낮기온이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절기답게 포근하겠습니다.
오늘은 옅은 안개 속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 한 때 제주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맑겟지만, 아침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위성사진상에 구름이 많이 보이진 않지만, 지표면 가까이에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에만 5mm정도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10도, 청주와 대전, 대구와 부산 12, 광주는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지만,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음주 초반까지는 비소식없이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야외활동하시기에 지장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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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옅은 안개 속 포근한 입춘
    • 입력 2009-02-04 12:41:45
    뉴스 12
어느덧 봄의 첫번째 절기인 '입춘'입니다. 오늘도 전국의 낮기온이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절기답게 포근하겠습니다. 오늘은 옅은 안개 속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 한 때 제주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맑겟지만, 아침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위성사진상에 구름이 많이 보이진 않지만, 지표면 가까이에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에만 5mm정도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10도, 청주와 대전, 대구와 부산 12, 광주는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지만,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음주 초반까지는 비소식없이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야외활동하시기에 지장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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