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 날씨 계속

입력 2009.02.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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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남과 제주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후부터는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대부분지방에서 대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달 뜨는 시각은 오후 5시 45분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낮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겨울치고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에 많은 구름이 지나는 가운데 남해상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현재 제주와 전남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해 먼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흐린 뒤 점차 개겠고, 제주와 전남지방엔 5mm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 8, 강릉과 부산이 11도로 어제보다 1~2도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오늘도 해상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주엔 수요일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금요일에 전국에 걸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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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겨울 날씨 계속
    • 입력 2009-02-09 12:19:12
    뉴스 12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남과 제주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후부터는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대부분지방에서 대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달 뜨는 시각은 오후 5시 45분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낮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겨울치고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에 많은 구름이 지나는 가운데 남해상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현재 제주와 전남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해 먼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흐린 뒤 점차 개겠고, 제주와 전남지방엔 5mm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 8, 강릉과 부산이 11도로 어제보다 1~2도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오늘도 해상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주엔 수요일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금요일에 전국에 걸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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