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서 애국가! 올림픽 1년 남았다
입력 2009.02.12 (21:51)
수정 2009.02.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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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총 10개의 메달을 가져왔던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밴쿠버에서 울려퍼지는 애국가의 감격.
1년뒤, 올림픽 무대에서의 영광을 꿈꾸며 우리 선수들이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피겨 국가대표): "딱 1년 남았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인터뷰> 이규혁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밴쿠버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피겨와 봅슬레이 등 잇따라 국제대회를 개최해, 경기장 안전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열정으로"라는 슬로건과 쿠아치, 수미, 미가의 마스코트를 앞세워 캐나다의 세번째 올림픽을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팀 가이다 (밴쿠버 조직위원회 경기국): "1년 남은 지금 흥분되고 긴장도 되지만,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기쁩니다."
86개의 금메달을 놓고, 9개 경기장에서 17일간의 열전이 펼쳐질 밴쿠버 올림픽.
전통의 메달밭인 쇼트트랙에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팅이 힘을 보태면, 토리노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에서 주인공이 되려는 우리 선수들에게 이곳 밴쿠버가 약속의 땅이 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총 10개의 메달을 가져왔던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밴쿠버에서 울려퍼지는 애국가의 감격.
1년뒤, 올림픽 무대에서의 영광을 꿈꾸며 우리 선수들이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피겨 국가대표): "딱 1년 남았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인터뷰> 이규혁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밴쿠버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피겨와 봅슬레이 등 잇따라 국제대회를 개최해, 경기장 안전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열정으로"라는 슬로건과 쿠아치, 수미, 미가의 마스코트를 앞세워 캐나다의 세번째 올림픽을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팀 가이다 (밴쿠버 조직위원회 경기국): "1년 남은 지금 흥분되고 긴장도 되지만,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기쁩니다."
86개의 금메달을 놓고, 9개 경기장에서 17일간의 열전이 펼쳐질 밴쿠버 올림픽.
전통의 메달밭인 쇼트트랙에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팅이 힘을 보태면, 토리노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에서 주인공이 되려는 우리 선수들에게 이곳 밴쿠버가 약속의 땅이 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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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서 애국가! 올림픽 1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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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12 21:34:22
- 수정2009-02-12 22:34:55
![](/newsimage2/200902/20090212/1721571.jpg)
<앵커 멘트>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총 10개의 메달을 가져왔던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밴쿠버에서 울려퍼지는 애국가의 감격.
1년뒤, 올림픽 무대에서의 영광을 꿈꾸며 우리 선수들이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피겨 국가대표): "딱 1년 남았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인터뷰> 이규혁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밴쿠버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피겨와 봅슬레이 등 잇따라 국제대회를 개최해, 경기장 안전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열정으로"라는 슬로건과 쿠아치, 수미, 미가의 마스코트를 앞세워 캐나다의 세번째 올림픽을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팀 가이다 (밴쿠버 조직위원회 경기국): "1년 남은 지금 흥분되고 긴장도 되지만,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기쁩니다."
86개의 금메달을 놓고, 9개 경기장에서 17일간의 열전이 펼쳐질 밴쿠버 올림픽.
전통의 메달밭인 쇼트트랙에 피겨와 스피드 스케이팅이 힘을 보태면, 토리노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에서 주인공이 되려는 우리 선수들에게 이곳 밴쿠버가 약속의 땅이 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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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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