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cm 로빈슨, 슈퍼맨 넘어 ‘덩크왕!’

입력 2009.02.15 (21:33) 수정 2009.02.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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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공중 묘기가 이어집니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열린 덩크슛 콘테스트.

지난해 챔피언 드와이트 하워드가 슈퍼맨으로 변신했지만, 1위는 인간 장대를 넘어선 네이트 로빈슨에게 돌아갔습니다.

175cm의 단신 로빈슨은 3년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내년 여름 깜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 대표팀과 계약이 끝나는 내년 7월 남아공월드컵 후 은퇴하겠다고, 영국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레알 베티스에 두 골을 먼저 내준 바르셀로나.

위기의 팀을 구한 건 골잡이 사무엘 에투였습니다.

전반 페널티킥을 놓치지 않았고, 후반엔 환상적인 드리블로 동점골을 뽑아냈습니다.

2대 2, 무승부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연아가 1년 앞으로 다가온 밴쿠버 동계올림픽 예비스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LA타임즈는 오늘, 김연아를 2010년 동계올림픽에서 지켜봐야 할 7선수 중 한 명으로 지목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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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5cm 로빈슨, 슈퍼맨 넘어 ‘덩크왕!’
    • 입력 2009-02-15 21:21:23
    • 수정2009-02-15 21: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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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공중 묘기가 이어집니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열린 덩크슛 콘테스트. 지난해 챔피언 드와이트 하워드가 슈퍼맨으로 변신했지만, 1위는 인간 장대를 넘어선 네이트 로빈슨에게 돌아갔습니다. 175cm의 단신 로빈슨은 3년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내년 여름 깜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 대표팀과 계약이 끝나는 내년 7월 남아공월드컵 후 은퇴하겠다고, 영국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레알 베티스에 두 골을 먼저 내준 바르셀로나. 위기의 팀을 구한 건 골잡이 사무엘 에투였습니다. 전반 페널티킥을 놓치지 않았고, 후반엔 환상적인 드리블로 동점골을 뽑아냈습니다. 2대 2, 무승부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연아가 1년 앞으로 다가온 밴쿠버 동계올림픽 예비스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LA타임즈는 오늘, 김연아를 2010년 동계올림픽에서 지켜봐야 할 7선수 중 한 명으로 지목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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