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40골 넣고 올해는 명예회복”

입력 2009.02.16 (21:57) 수정 2009.02.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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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지훈련을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지난 시즌 하위권에서 올해는 화끈한 공격축구로 변신을 선언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부산입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심병일 기잡니다.

<리포트>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터키 안탈랴의 바닷가입니다.

황선홍 감독이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올 시즌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선홍(부산 감독)

스타 출신 사령탑이지만 황선홍 감독은 모든 권위와 체면을 버렸습니다.

40분 동안 펼쳐진 미니게임을 선수들과 함께 뛰며 굵은 땀을 흘렸습니다

감독 데뷔 첫 해인 지난해 리그 12위로 혹독한 신고식을 했던 황선홍 감독.

올 해 전지훈련에서는 공격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30골로 전체 9위에 그쳤던 빈약한 팀 득점력을, 국가대표 출신인 정성훈과 신인 임경현 등을 앞세워 40골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성훈(부산 공격수)

<인터뷰> 황선홍(부산 감독)

골잡이 출신답게 화려한 공격축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황선홍 감독.

황선홍 감독은 야구도시 부산에 올해는 축구인기까지 불어넣겠다는 각오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탈랴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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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홍 “40골 넣고 올해는 명예회복”
    • 입력 2009-02-16 21:42:14
    • 수정2009-02-16 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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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지훈련을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지난 시즌 하위권에서 올해는 화끈한 공격축구로 변신을 선언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부산입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심병일 기잡니다. <리포트>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터키 안탈랴의 바닷가입니다. 황선홍 감독이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올 시즌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선홍(부산 감독) 스타 출신 사령탑이지만 황선홍 감독은 모든 권위와 체면을 버렸습니다. 40분 동안 펼쳐진 미니게임을 선수들과 함께 뛰며 굵은 땀을 흘렸습니다 감독 데뷔 첫 해인 지난해 리그 12위로 혹독한 신고식을 했던 황선홍 감독. 올 해 전지훈련에서는 공격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30골로 전체 9위에 그쳤던 빈약한 팀 득점력을, 국가대표 출신인 정성훈과 신인 임경현 등을 앞세워 40골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성훈(부산 공격수) <인터뷰> 황선홍(부산 감독) 골잡이 출신답게 화려한 공격축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황선홍 감독. 황선홍 감독은 야구도시 부산에 올해는 축구인기까지 불어넣겠다는 각오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탈랴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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