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사로잡은 ‘공포의 원투펀치’
입력 2009.02.18 (22:05)
수정 2009.02.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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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의 주역들이자, 일명 원투펀치인 투수 류현진과 김광현이 최상의 몸상태를 보이고 있어 WBC 본선행이 더욱 밝아졌습니다.
두 선수는 다음달부터 열리는 아시아지역 예선에 차례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와이에서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올림픽 결승전 승리투수, 류현진의 공은 김인식감독이 만족감을 표시할만큼 위력적이였습니다.
오는 3월 6일,WBC 아시아지역 예선 첫 상대인 타이완전에 선발 등판이 유력한 류현진.
대표팀이 에이스로 첫 관문을 책임질것으로 보이는 류현진은 생애 처음으로 도쿄돔에 설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야구 대표팀)
경미한 팔꿈치 통증때문에 훈련 시작 이틀만에 불펜 투구를 한 또한명의 에이스,김광현은 한층 강해진 구위를 선보였습니다.
군더더기없는 동작과 날카로운 구질에 공을 받은 포수 강민호와 코칭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이어졌습니다.
김광현은 타이완에이어 만날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전 선발이 유력합니다.
<인터뷰> 김광현 (야구 대표팀)
대표팀의 원투 펀치로 WBC 본선을 향한 문을 열어야하는 류현진과 김광현.
이유진 이들의 어깨에 한국야구의 자존심이 실려있습니다.
하와이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의 주역들이자, 일명 원투펀치인 투수 류현진과 김광현이 최상의 몸상태를 보이고 있어 WBC 본선행이 더욱 밝아졌습니다.
두 선수는 다음달부터 열리는 아시아지역 예선에 차례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와이에서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올림픽 결승전 승리투수, 류현진의 공은 김인식감독이 만족감을 표시할만큼 위력적이였습니다.
오는 3월 6일,WBC 아시아지역 예선 첫 상대인 타이완전에 선발 등판이 유력한 류현진.
대표팀이 에이스로 첫 관문을 책임질것으로 보이는 류현진은 생애 처음으로 도쿄돔에 설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야구 대표팀)
경미한 팔꿈치 통증때문에 훈련 시작 이틀만에 불펜 투구를 한 또한명의 에이스,김광현은 한층 강해진 구위를 선보였습니다.
군더더기없는 동작과 날카로운 구질에 공을 받은 포수 강민호와 코칭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이어졌습니다.
김광현은 타이완에이어 만날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전 선발이 유력합니다.
<인터뷰> 김광현 (야구 대표팀)
대표팀의 원투 펀치로 WBC 본선을 향한 문을 열어야하는 류현진과 김광현.
이유진 이들의 어깨에 한국야구의 자존심이 실려있습니다.
하와이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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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식 사로잡은 ‘공포의 원투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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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18 21:49:54
- 수정2009-02-18 22:10:43
![](/newsimage2/200902/20090218/1725022.jpg)
<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의 주역들이자, 일명 원투펀치인 투수 류현진과 김광현이 최상의 몸상태를 보이고 있어 WBC 본선행이 더욱 밝아졌습니다.
두 선수는 다음달부터 열리는 아시아지역 예선에 차례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와이에서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올림픽 결승전 승리투수, 류현진의 공은 김인식감독이 만족감을 표시할만큼 위력적이였습니다.
오는 3월 6일,WBC 아시아지역 예선 첫 상대인 타이완전에 선발 등판이 유력한 류현진.
대표팀이 에이스로 첫 관문을 책임질것으로 보이는 류현진은 생애 처음으로 도쿄돔에 설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현진(야구 대표팀)
경미한 팔꿈치 통증때문에 훈련 시작 이틀만에 불펜 투구를 한 또한명의 에이스,김광현은 한층 강해진 구위를 선보였습니다.
군더더기없는 동작과 날카로운 구질에 공을 받은 포수 강민호와 코칭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이어졌습니다.
김광현은 타이완에이어 만날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전 선발이 유력합니다.
<인터뷰> 김광현 (야구 대표팀)
대표팀의 원투 펀치로 WBC 본선을 향한 문을 열어야하는 류현진과 김광현.
이유진 이들의 어깨에 한국야구의 자존심이 실려있습니다.
하와이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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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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