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시즌 프로축구에서는 어느 해보다 강력한 외국인 선수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우수한 외국인 선수들이 많은데다 대표 선수들이 자주 차출되기 때문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로축구의 막을 연 슈퍼컵.
안양 안드레의 중거리포는 결승골 이상의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의 활약여부가 올 프로축구 판도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임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올해에는 기량이 뛰어난 외국인 선수들이 어느 해보다 풍성합니다.
안양의 안드레, 수원의 데니스와 산드로, 부산의 마니치 등 기존의 스타들이 여전히 건재합니다.
⊙마나치(부산 포워드): 지난 5∼6년간 했던 것처럼 항상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칠 자신이 있습니다.
⊙기자: 최고 외국인 선수를 다투던 샤샤와 드라간이 복귀했고 대전도 마침내 이방인을 영입했습니다.
⊙샤샤(성남 포워드): 다시 K-리그에 돌아오니 매우 기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기자: 최고 임대료를 받은 전북의 레오와 울산이 영입한 브라질 4총사.
안양의 장신 골잡이 토마스 등 새로운 얼굴의 기량도 수준급입니다.
올해에는 특히 각팀 주전급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로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99년 수원의 전관왕을 이끈 샤샤와 지난해 안양 우승의 주역인 안드레로 대표되는 이방인들.
올 시즌에는 어느 누가 화려한 코리안 드림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우수한 외국인 선수들이 많은데다 대표 선수들이 자주 차출되기 때문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로축구의 막을 연 슈퍼컵.
안양 안드레의 중거리포는 결승골 이상의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의 활약여부가 올 프로축구 판도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임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올해에는 기량이 뛰어난 외국인 선수들이 어느 해보다 풍성합니다.
안양의 안드레, 수원의 데니스와 산드로, 부산의 마니치 등 기존의 스타들이 여전히 건재합니다.
⊙마나치(부산 포워드): 지난 5∼6년간 했던 것처럼 항상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칠 자신이 있습니다.
⊙기자: 최고 외국인 선수를 다투던 샤샤와 드라간이 복귀했고 대전도 마침내 이방인을 영입했습니다.
⊙샤샤(성남 포워드): 다시 K-리그에 돌아오니 매우 기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기자: 최고 임대료를 받은 전북의 레오와 울산이 영입한 브라질 4총사.
안양의 장신 골잡이 토마스 등 새로운 얼굴의 기량도 수준급입니다.
올해에는 특히 각팀 주전급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로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99년 수원의 전관왕을 이끈 샤샤와 지난해 안양 우승의 주역인 안드레로 대표되는 이방인들.
올 시즌에는 어느 누가 화려한 코리안 드림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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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외국인 선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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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3-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올 시즌 프로축구에서는 어느 해보다 강력한 외국인 선수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우수한 외국인 선수들이 많은데다 대표 선수들이 자주 차출되기 때문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로축구의 막을 연 슈퍼컵.
안양 안드레의 중거리포는 결승골 이상의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의 활약여부가 올 프로축구 판도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임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올해에는 기량이 뛰어난 외국인 선수들이 어느 해보다 풍성합니다.
안양의 안드레, 수원의 데니스와 산드로, 부산의 마니치 등 기존의 스타들이 여전히 건재합니다.
⊙마나치(부산 포워드): 지난 5∼6년간 했던 것처럼 항상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칠 자신이 있습니다.
⊙기자: 최고 외국인 선수를 다투던 샤샤와 드라간이 복귀했고 대전도 마침내 이방인을 영입했습니다.
⊙샤샤(성남 포워드): 다시 K-리그에 돌아오니 매우 기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기자: 최고 임대료를 받은 전북의 레오와 울산이 영입한 브라질 4총사.
안양의 장신 골잡이 토마스 등 새로운 얼굴의 기량도 수준급입니다.
올해에는 특히 각팀 주전급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로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99년 수원의 전관왕을 이끈 샤샤와 지난해 안양 우승의 주역인 안드레로 대표되는 이방인들.
올 시즌에는 어느 누가 화려한 코리안 드림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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