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박철우·앤더슨 쌍포 쾅!

입력 2009.02.19 (22:06) 수정 2009.02.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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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이 앤더슨과 박철우의 좌우 쌍포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꺾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스파이크를 바탕으로 상대 블로킹을 무력하게 만드는 박철우와 앤더슨.

현대캐피탈이 측면 공격수의 우세를 앞세워 상승세의 대한항공을 무너뜨렸습니다.

대한항공의 강력한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중앙 공격에 어려움을 겪은 현대.

그러나 앤더슨과 박철우가 좌우에서 연이어 강타를 터트려 중앙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앤더슨과 박철우는 매 세트 고비때마다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쳐 팀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2위 삼성화재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흥국생명은 34득점을 올린 김연경의 활약속에 GS칼텍스를 3대 2로물리치고,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조직력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어,6라운드부터 정상 전력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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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박철우·앤더슨 쌍포 쾅!
    • 입력 2009-02-19 21:56:08
    • 수정2009-02-19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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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이 앤더슨과 박철우의 좌우 쌍포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꺾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스파이크를 바탕으로 상대 블로킹을 무력하게 만드는 박철우와 앤더슨. 현대캐피탈이 측면 공격수의 우세를 앞세워 상승세의 대한항공을 무너뜨렸습니다. 대한항공의 강력한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중앙 공격에 어려움을 겪은 현대. 그러나 앤더슨과 박철우가 좌우에서 연이어 강타를 터트려 중앙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앤더슨과 박철우는 매 세트 고비때마다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쳐 팀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2위 삼성화재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흥국생명은 34득점을 올린 김연경의 활약속에 GS칼텍스를 3대 2로물리치고,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조직력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어,6라운드부터 정상 전력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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