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최지우, 6살 연하 이진욱과 열애 중

입력 2009.02.20 (09:36) 수정 2009.02.20 (0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잡습니다]
제목 자막에서 ‘6년째 열애 중을 2년째 열애 중’으로 바로잡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언종입니다. 최근 들어 인기드라마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편집, 각색해 선보이는 패러디물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중, 요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패러디는 단연, '꽃보다남자' 패러디인데요. 잠시 뒤에 함께 보시고요.

한고은, 강혜정씨에 이어 이번엔 톱스타 최지우씨도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소식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류스타 최지우씨가 여섯 살 연하의 연기자 이진욱씨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또 한 쌍의 연예인 커플탄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최지우 이진욱씨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언론매체에 공개됐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를 통해 연기호흡을 맞추다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가하면 2년 전 드라마 촬영당시 신인이었던 이진욱씨는 파트너 최지우씨에 대한 호감을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인터뷰>이진욱(2007년 3월 당시 인터뷰): "굉장히 자상하세요. 되게 인간적이시고 거의 완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윤석: "최지우씨도 많이 좋아하시네요."

<인터뷰>최지우: "좋죠."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가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지우씨는 자신이 톱스타로 출연했던 극 중에서처럼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얼굴을 가린 채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최지우, 이진욱씨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게 열애설에 대해 물어본 뒤,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최지우, 6살 연하 이진욱과 열애 중
    • 입력 2009-02-20 08:25:40
    • 수정2009-02-20 09:46:15
    아침뉴스타임
[바로잡습니다]
제목 자막에서 ‘6년째 열애 중을 2년째 열애 중’으로 바로잡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언종입니다. 최근 들어 인기드라마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편집, 각색해 선보이는 패러디물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중, 요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패러디는 단연, '꽃보다남자' 패러디인데요. 잠시 뒤에 함께 보시고요. 한고은, 강혜정씨에 이어 이번엔 톱스타 최지우씨도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소식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류스타 최지우씨가 여섯 살 연하의 연기자 이진욱씨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또 한 쌍의 연예인 커플탄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최지우 이진욱씨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언론매체에 공개됐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를 통해 연기호흡을 맞추다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가하면 2년 전 드라마 촬영당시 신인이었던 이진욱씨는 파트너 최지우씨에 대한 호감을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인터뷰>이진욱(2007년 3월 당시 인터뷰): "굉장히 자상하세요. 되게 인간적이시고 거의 완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윤석: "최지우씨도 많이 좋아하시네요." <인터뷰>최지우: "좋죠."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가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지우씨는 자신이 톱스타로 출연했던 극 중에서처럼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얼굴을 가린 채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최지우, 이진욱씨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게 열애설에 대해 물어본 뒤,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