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지옥 훈련’ 3연속 우승을 향해!
입력 2009.02.20 (22:29)
수정 2009.02.20 (2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SK는 3연속 우승을 향해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예외없이 이른바 지옥훈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키나와에 도착해 짐을 풀자마자 SK 선수들을 기다린 것은 훈련에 또 훈련.
야간 훈련부터 하루의 예외도 없습니다.
감독의 엄한 독려 속에 땀방울이 쏟아집니다.
<인터뷰>나주환(SK) : "우승이라는 것으로 보답을 받으니까 전훈와서 운동을 하는 것에는 힘들지만 불평을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전 8시 반부터 시작되는 SK의 전지훈련은 톱니바퀴처럼 쉴 틈 없이 돌아갑니다.
야구대표팀으로 6명이나 차출됐지만, 분위기에는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고참이라고 봐 주는 법도 없습니다.
<인터뷰>이호준(SK) : "올해는 처음부터 왔는데 죽을 것 같습니다. 몸무게도 11kg 빠졌어요."
3년째 계속되고 있는 김성근 식 지옥훈련.
감독과의 1대 1 훈련은 서릿발같이 엄합니다.
<인터뷰>김성근(SK 감독) : "80승과 우승... 이게 목표죠. 그리고 아시아시리즈 다시 나가서 2년 연속 못 이룬 한을 풀어야죠."
강도 높은 훈련속에 SK의 3연속 우승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SK는 3연속 우승을 향해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예외없이 이른바 지옥훈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키나와에 도착해 짐을 풀자마자 SK 선수들을 기다린 것은 훈련에 또 훈련.
야간 훈련부터 하루의 예외도 없습니다.
감독의 엄한 독려 속에 땀방울이 쏟아집니다.
<인터뷰>나주환(SK) : "우승이라는 것으로 보답을 받으니까 전훈와서 운동을 하는 것에는 힘들지만 불평을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전 8시 반부터 시작되는 SK의 전지훈련은 톱니바퀴처럼 쉴 틈 없이 돌아갑니다.
야구대표팀으로 6명이나 차출됐지만, 분위기에는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고참이라고 봐 주는 법도 없습니다.
<인터뷰>이호준(SK) : "올해는 처음부터 왔는데 죽을 것 같습니다. 몸무게도 11kg 빠졌어요."
3년째 계속되고 있는 김성근 식 지옥훈련.
감독과의 1대 1 훈련은 서릿발같이 엄합니다.
<인터뷰>김성근(SK 감독) : "80승과 우승... 이게 목표죠. 그리고 아시아시리즈 다시 나가서 2년 연속 못 이룬 한을 풀어야죠."
강도 높은 훈련속에 SK의 3연속 우승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 ‘지옥 훈련’ 3연속 우승을 향해!
-
- 입력 2009-02-20 22:02:27
- 수정2009-02-20 23:02:38
<앵커 멘트>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SK는 3연속 우승을 향해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예외없이 이른바 지옥훈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키나와에 도착해 짐을 풀자마자 SK 선수들을 기다린 것은 훈련에 또 훈련.
야간 훈련부터 하루의 예외도 없습니다.
감독의 엄한 독려 속에 땀방울이 쏟아집니다.
<인터뷰>나주환(SK) : "우승이라는 것으로 보답을 받으니까 전훈와서 운동을 하는 것에는 힘들지만 불평을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전 8시 반부터 시작되는 SK의 전지훈련은 톱니바퀴처럼 쉴 틈 없이 돌아갑니다.
야구대표팀으로 6명이나 차출됐지만, 분위기에는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고참이라고 봐 주는 법도 없습니다.
<인터뷰>이호준(SK) : "올해는 처음부터 왔는데 죽을 것 같습니다. 몸무게도 11kg 빠졌어요."
3년째 계속되고 있는 김성근 식 지옥훈련.
감독과의 1대 1 훈련은 서릿발같이 엄합니다.
<인터뷰>김성근(SK 감독) : "80승과 우승... 이게 목표죠. 그리고 아시아시리즈 다시 나가서 2년 연속 못 이룬 한을 풀어야죠."
강도 높은 훈련속에 SK의 3연속 우승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
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권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