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일 축구 친선경기 제의

입력 2009.02.24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91년을 끝으로 중단됐던 축구 한일 정기전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일본측으로부터 오는 10월에 일본에서 경기를 갖고 내년에는 우리나라에서 한 차례 더 경기를 갖자는 제안을 받았다며 이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임동현, 실업회장기 실내양궁 우승

실업 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청주시청의 임동현이 세 차례의 연장전 끝에 서울시청의 구동남을 꺾고 남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모태범 2관왕, 이강석 동메달 추가

모태범이 하얼빈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천 미터에서 1분 10초 05의 기록으로 우승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1분 10초 79를 기록한 이강석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두산 32-23 충남도청

두산이 핸드볼 큰잔치에서 윤경신이 아홉 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충남도청을 32대 23으로 물리치고 5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한일 축구 친선경기 제의
    • 입력 2009-02-24 21:55:33
    뉴스 9
지난 91년을 끝으로 중단됐던 축구 한일 정기전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일본측으로부터 오는 10월에 일본에서 경기를 갖고 내년에는 우리나라에서 한 차례 더 경기를 갖자는 제안을 받았다며 이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임동현, 실업회장기 실내양궁 우승 실업 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청주시청의 임동현이 세 차례의 연장전 끝에 서울시청의 구동남을 꺾고 남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모태범 2관왕, 이강석 동메달 추가 모태범이 하얼빈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천 미터에서 1분 10초 05의 기록으로 우승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1분 10초 79를 기록한 이강석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두산 32-23 충남도청 두산이 핸드볼 큰잔치에서 윤경신이 아홉 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충남도청을 32대 23으로 물리치고 5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