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황제’ 우즈가 돌아온다!

입력 2009.02.25 (22:09) 수정 2009.02.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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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드디어 돌아옵니다.

내일 새벽 복귀전을 앞두고 연습 스윙을 했는데, 컨디션도 최상이라고 말합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습 라운딩에 나선 타이거 우즈가 힘차게 스윙합니다.

9개월의 공백을 느낄 수 없는 강력한 샷입니다.

우즈 자신도 놀랄 정도입니다.

<인터뷰>타이거 우즈 : "컨디션이 정말 좋다. 이렇게 좋으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복귀 무대는 악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1회전 상대는 브렌든 존스로, 우즈는 지난해 우승자답게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인터뷰>타이거 우즈 : "이번 경기 첫날부터 숨돌릴 틈 없이 밀어붙이겠다. 내일 경기 정말 기대가 된다."

마리화나 복용으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수영스타 펠프스가 5월에 복귀합니다.

AP통신은 펠프스가 징계가 풀리는 5월 샬럿울트라 수영대회에서 복귀전을 갖는다고 보도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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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함없는 ‘황제’ 우즈가 돌아온다!
    • 입력 2009-02-25 21:59:14
    • 수정2009-02-25 2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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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드디어 돌아옵니다. 내일 새벽 복귀전을 앞두고 연습 스윙을 했는데, 컨디션도 최상이라고 말합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습 라운딩에 나선 타이거 우즈가 힘차게 스윙합니다. 9개월의 공백을 느낄 수 없는 강력한 샷입니다. 우즈 자신도 놀랄 정도입니다. <인터뷰>타이거 우즈 : "컨디션이 정말 좋다. 이렇게 좋으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복귀 무대는 악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대회입니다. 1회전 상대는 브렌든 존스로, 우즈는 지난해 우승자답게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인터뷰>타이거 우즈 : "이번 경기 첫날부터 숨돌릴 틈 없이 밀어붙이겠다. 내일 경기 정말 기대가 된다." 마리화나 복용으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수영스타 펠프스가 5월에 복귀합니다. AP통신은 펠프스가 징계가 풀리는 5월 샬럿울트라 수영대회에서 복귀전을 갖는다고 보도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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