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콜린스 제명, 섀넌·워너 유보’

입력 2009.02.27 (22:14) 수정 2009.02.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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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오늘, 재정위원회를 열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전 SK의 외국인 선수 디안젤로 콜린스를 영구 제명하는 한편, 같은 혐의로 기소된 SK의 섀넌과 KT&G의 워너에 대해선 재판 결과를 보고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SK와 KT&G 구단은 섀넌과 워너를 방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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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콜린스 제명, 섀넌·워너 유보’
    • 입력 2009-02-27 21:52:00
    • 수정2009-02-27 22: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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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오늘, 재정위원회를 열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전 SK의 외국인 선수 디안젤로 콜린스를 영구 제명하는 한편, 같은 혐의로 기소된 SK의 섀넌과 KT&G의 워너에 대해선 재판 결과를 보고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SK와 KT&G 구단은 섀넌과 워너를 방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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