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눈부신 2도움…맨유 칼링컵 우승
입력 2009.03.02 (22:14)
수정 2009.03.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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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한 경기에서 도움 2개로 팀 득점을 모두 이끌어내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을 꺾고 칼링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이 오랜만에 날았습니다.
박주영은 전반 20분, 수비 공간을 뚫는 감각적인 패스로 니마니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지난해 11월 2호 골을 기록한 이후 석 달여 만에 기록한 공격포인트입니다.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AS 모나코는 이후 생테티엔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당했습니다.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박주영이 또 한 번 눈부신 조연 역할을 했습니다.
아크 아래에서 몰로에게 공을 툭 밀어줘 동점골을 이끌어냈습니다.
모나코는 극적으로 패배를 면했고 박주영은 올 시즌 2골에 도움 4개를 기록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년 만에 칼링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는 호날두의 결정적인 슈팅이 불발되면서 토트넘과 연장까지 0대0의 혈투를 펼쳤지만 승부차기에서 4대 1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칼링컵과 FA컵,정규리그, 챔피언스리그까지 4관왕을 노리는 맨체스터는 첫 단추를 잘 끼웠습니다.
교체 명단에 있던 박지성은 출전하지 못했지만 맨체스터 합류 이후 6번째 우승 감격을 누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한 경기에서 도움 2개로 팀 득점을 모두 이끌어내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을 꺾고 칼링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이 오랜만에 날았습니다.
박주영은 전반 20분, 수비 공간을 뚫는 감각적인 패스로 니마니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지난해 11월 2호 골을 기록한 이후 석 달여 만에 기록한 공격포인트입니다.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AS 모나코는 이후 생테티엔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당했습니다.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박주영이 또 한 번 눈부신 조연 역할을 했습니다.
아크 아래에서 몰로에게 공을 툭 밀어줘 동점골을 이끌어냈습니다.
모나코는 극적으로 패배를 면했고 박주영은 올 시즌 2골에 도움 4개를 기록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년 만에 칼링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는 호날두의 결정적인 슈팅이 불발되면서 토트넘과 연장까지 0대0의 혈투를 펼쳤지만 승부차기에서 4대 1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칼링컵과 FA컵,정규리그, 챔피언스리그까지 4관왕을 노리는 맨체스터는 첫 단추를 잘 끼웠습니다.
교체 명단에 있던 박지성은 출전하지 못했지만 맨체스터 합류 이후 6번째 우승 감격을 누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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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눈부신 2도움…맨유 칼링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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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02 21:48:17
- 수정2009-03-02 22:32:12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한 경기에서 도움 2개로 팀 득점을 모두 이끌어내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을 꺾고 칼링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이 오랜만에 날았습니다.
박주영은 전반 20분, 수비 공간을 뚫는 감각적인 패스로 니마니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지난해 11월 2호 골을 기록한 이후 석 달여 만에 기록한 공격포인트입니다.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AS 모나코는 이후 생테티엔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당했습니다.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박주영이 또 한 번 눈부신 조연 역할을 했습니다.
아크 아래에서 몰로에게 공을 툭 밀어줘 동점골을 이끌어냈습니다.
모나코는 극적으로 패배를 면했고 박주영은 올 시즌 2골에 도움 4개를 기록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년 만에 칼링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는 호날두의 결정적인 슈팅이 불발되면서 토트넘과 연장까지 0대0의 혈투를 펼쳤지만 승부차기에서 4대 1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칼링컵과 FA컵,정규리그, 챔피언스리그까지 4관왕을 노리는 맨체스터는 첫 단추를 잘 끼웠습니다.
교체 명단에 있던 박지성은 출전하지 못했지만 맨체스터 합류 이후 6번째 우승 감격을 누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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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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