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경칩을 맞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개구리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을 서울대공원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막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봄볕을 만끽합니다.
독을 품고 있는 무당개구리부터 토종 참개구리까지...
폴짝 뛰어오르는 녀석이 무섭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난생 처음 본 개구리에게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박혜란(경기도 안양시 비산동):"경칩인지 모르고 나왔는데, 아이들이 개구리를 직접 보니까 너무 좋아해요."
무게가 2킬로그램에 이르는 초대형 아프리카 황소개구리도 한국에 왔습니다.
같은 종의 개구리를 잡아먹기도 하는 북미산 버젯개구리, 아프라키 발톱 개구리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전 세계의 진귀한 개구리 25종, 천 여 마리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인터뷰>조신일(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개구리의 여러 생김새와 생태를 직접 보면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개구리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개구리 특별전을 경칩인 내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내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경칩을 맞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개구리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을 서울대공원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막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봄볕을 만끽합니다.
독을 품고 있는 무당개구리부터 토종 참개구리까지...
폴짝 뛰어오르는 녀석이 무섭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난생 처음 본 개구리에게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박혜란(경기도 안양시 비산동):"경칩인지 모르고 나왔는데, 아이들이 개구리를 직접 보니까 너무 좋아해요."
무게가 2킬로그램에 이르는 초대형 아프리카 황소개구리도 한국에 왔습니다.
같은 종의 개구리를 잡아먹기도 하는 북미산 버젯개구리, 아프라키 발톱 개구리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전 세계의 진귀한 개구리 25종, 천 여 마리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인터뷰>조신일(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개구리의 여러 생김새와 생태를 직접 보면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개구리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개구리 특별전을 경칩인 내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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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개구리 한자리에 모였다
-
- 입력 2009-03-04 23:28:09
![](/newsimage2/200903/20090304/1733530.jpg)
<앵커 멘트>
내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경칩을 맞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개구리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을 서울대공원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막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봄볕을 만끽합니다.
독을 품고 있는 무당개구리부터 토종 참개구리까지...
폴짝 뛰어오르는 녀석이 무섭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난생 처음 본 개구리에게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박혜란(경기도 안양시 비산동):"경칩인지 모르고 나왔는데, 아이들이 개구리를 직접 보니까 너무 좋아해요."
무게가 2킬로그램에 이르는 초대형 아프리카 황소개구리도 한국에 왔습니다.
같은 종의 개구리를 잡아먹기도 하는 북미산 버젯개구리, 아프라키 발톱 개구리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전 세계의 진귀한 개구리 25종, 천 여 마리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인터뷰>조신일(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개구리의 여러 생김새와 생태를 직접 보면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개구리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개구리 특별전을 경칩인 내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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