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달려오는 열차와 대형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 현장,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사고 당시 트럭에 깔렸던 한 남자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화제입니다.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로를 가로지르는 대형 트럭, 달려오던 열차가 트럭 한 가운데를 들이받습니다.
트럭은 두 동강이 납니다.
철로 옆에 서 있던 이 남자, 미처 피할 사이도 없이 트럭에 깔리고 맙니다.
급히 달려온 동료들이 깨워보지만 의식은 없는 듯, 병원으로 긴급 후송됩니다.
32살의 이 남자는 그러나 엄청난 충격에도 불구하고 약간 다쳤을 뿐 멀쩡하게 살아났습니다.
<인터뷰>쳄 토칵(사고 피해자)
이 남자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 날은 새로 태어난 날로 기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약혼녀에게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달려오는 열차와 대형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 현장,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사고 당시 트럭에 깔렸던 한 남자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화제입니다.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로를 가로지르는 대형 트럭, 달려오던 열차가 트럭 한 가운데를 들이받습니다.
트럭은 두 동강이 납니다.
철로 옆에 서 있던 이 남자, 미처 피할 사이도 없이 트럭에 깔리고 맙니다.
급히 달려온 동료들이 깨워보지만 의식은 없는 듯, 병원으로 긴급 후송됩니다.
32살의 이 남자는 그러나 엄청난 충격에도 불구하고 약간 다쳤을 뿐 멀쩡하게 살아났습니다.
<인터뷰>쳄 토칵(사고 피해자)
이 남자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 날은 새로 태어난 날로 기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약혼녀에게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적의 사나이, 열차 사고에도 ‘멀쩡’
-
- 입력 2009-03-05 20:30:09
![](/newsimage2/200903/20090305/1734222.jpg)
<앵커 멘트>
달려오는 열차와 대형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 현장,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사고 당시 트럭에 깔렸던 한 남자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화제입니다.
이병도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로를 가로지르는 대형 트럭, 달려오던 열차가 트럭 한 가운데를 들이받습니다.
트럭은 두 동강이 납니다.
철로 옆에 서 있던 이 남자, 미처 피할 사이도 없이 트럭에 깔리고 맙니다.
급히 달려온 동료들이 깨워보지만 의식은 없는 듯, 병원으로 긴급 후송됩니다.
32살의 이 남자는 그러나 엄청난 충격에도 불구하고 약간 다쳤을 뿐 멀쩡하게 살아났습니다.
<인터뷰>쳄 토칵(사고 피해자)
이 남자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 날은 새로 태어난 날로 기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약혼녀에게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
-
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이병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