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쌀쌀한 날씨

입력 2009.03.06 (13: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이 4도 등 전국의 낮기온이 어제보다 3~4도 낮은데다 찬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밤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주말인 내일 아침 서울이 -3도 등 반짝 춥겠는데요. 하지만 한낮엔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금세 포근해지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구름과 옅은 안개가 걷히면서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전면에서 한반도를 중심으로 기압의 기울기가 크겠는데요.

따라서 전국이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4도, 춘천, 청주 6도 등 중부지방은 5도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든 해상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찬바람 불며 쌀쌀한 날씨
    • 입력 2009-03-06 12:56:57
    뉴스 12
오늘은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이 4도 등 전국의 낮기온이 어제보다 3~4도 낮은데다 찬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밤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주말인 내일 아침 서울이 -3도 등 반짝 춥겠는데요. 하지만 한낮엔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금세 포근해지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구름과 옅은 안개가 걷히면서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전면에서 한반도를 중심으로 기압의 기울기가 크겠는데요. 따라서 전국이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4도, 춘천, 청주 6도 등 중부지방은 5도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든 해상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