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FA컵 4강 진출…맨유와 격돌

입력 2009.03.09 (22:13) 수정 2009.03.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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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에서 에버턴이 미들즈브러를 꺾고 4강에 진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제골을 미들즈브러에 내줬지만 에버턴의 반격은 매서웠습니다.

후반 들어 펠라니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만들었고, 5분 뒤에는 루이 사아가 역시 머리로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2대 1로 이긴 에버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4강전에서 격돌합니다.

아스널은 번리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과 아탈란타의 경기.

공격수 인차기의 골 행진이 펼쳐집니다.

혼자 3골을 넣은 인차기의 활약으로 AC밀란이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클레이코트에서 역시 나달의 적수는 없었습니다.

세계 3위 조코비치를 3대 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스페인은 나달의 활약 속에 세르비아를 4대 1로 제치고 데이비스컵 8강에 올랐습니다.

내로라하는 카우보이들이 미국 캔자스시티에 모였습니다.

아찔하고 위험천만한 장면이 속출하는 가운데, 브라질의 마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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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턴, FA컵 4강 진출…맨유와 격돌
    • 입력 2009-03-09 21:57:45
    • 수정2009-03-09 22: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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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에서 에버턴이 미들즈브러를 꺾고 4강에 진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제골을 미들즈브러에 내줬지만 에버턴의 반격은 매서웠습니다. 후반 들어 펠라니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만들었고, 5분 뒤에는 루이 사아가 역시 머리로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2대 1로 이긴 에버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4강전에서 격돌합니다. 아스널은 번리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과 아탈란타의 경기. 공격수 인차기의 골 행진이 펼쳐집니다. 혼자 3골을 넣은 인차기의 활약으로 AC밀란이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클레이코트에서 역시 나달의 적수는 없었습니다. 세계 3위 조코비치를 3대 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스페인은 나달의 활약 속에 세르비아를 4대 1로 제치고 데이비스컵 8강에 올랐습니다. 내로라하는 카우보이들이 미국 캔자스시티에 모였습니다. 아찔하고 위험천만한 장면이 속출하는 가운데, 브라질의 마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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